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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논평] 이다현·양효진·임명옥 등 KOVO, V리그 여자부 FA 명단 공시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11일부터 공시한 2025 KOVO 여자부 FA 선수 명단을 공시하여 7개 구단 총 14명의 여자부 선수가 FA 자격을 취득한 만큼 중요한 '집토끼' 단속으로 원 소속 구단과 FA 재계약 체결을 완수하는지, 아니면 FA 계약을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을 결정하게 되는지 한국배구연맹의 자료제공을 참고하여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시한 V리그 여자부 FA에서 누구 선수가 남고 누구 선수가 떠나게 되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누가 남고 누가 떠날까요?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11일 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7개 구단 총 14명의 주전급 선수들이 대부분으로 '집토끼' 단속이 중요해졌습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통..
[특별기획] '20년 부천의 발' 서울시내버스 661번이 여의도 도심 구간을 통과하지 않는 이유는? 버스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20년 부천의 발'을 경기도 부천 시민과 함께하고 있는 서울시내버스 661번이 여의도 도심 구간을 통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버스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올해로 '20년 부천의 발'을 맞이한 서울시 간선버스 661번은 신길운수가 2022년부터 신길교통으로 상호명을 변경한 이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있는 신길교통 상동영업소에서 이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길교통 상동영업소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간선버스 661번이 여의도를 통과하는 노선으로 운행되었지만 여의도 도심 구간을 통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분석하겠습니다. 이 노선은 과거 시절인 1990년대 후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을 출발하여 성..
[배구논평] 이란 출신 아시아쿼터 알리와 재계약 체결을 결정하는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 '막내 구단' 우리카드, '다음 시즌에는 우리카드가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있는 구단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제4대 구단주로 구단주 임기를 마친 박완식 구단주의 후임으로 우리카드 배구단의 제5대 신임 구단주인 진성원 구단주를 새로 선임하고 지난 시즌 우리카드 배구단에서 이란 출신 아시아쿼터로 활약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와 재계약 체결을 결정했던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 '막내 구단' 우리카드가 다음 2025~2026시즌 우리카드가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있는 구단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기 위해 대대적인 개조를 진행하게 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구단주 진성원)은 지난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란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
[화제의 발리볼] '한양대 최민호' 눈에 띄네..2m 장신 미들블로커, 속공도 '굿'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대학배구에서 '한양대 최민호'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양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미들블로커 임동균이 2m 장신의 타점 높은 속공공격은 물론 블로킹 높이도 동시에 담당하는 그가 대학배구를 지배할 수 있는지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2m 장신인데 발이 빠릅니다. 게다가 탄력도 있습니다. 속공만큼은 이미 프로 레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양대학교의 미들블로커 임동균이 올 시즌 활약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한양대학교 3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그가 대학배구에서 '한양대 최민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동균은 지난 3월22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 성균관대의 연습 경기가 끝나고 '올 시즌 한양대의 전관왕..
[배구논평] 화려하게 마무리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 그러나 남자부 최하위팀 OK저축은행과 여자부 최하위팀 페퍼저축은행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갔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14일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종료된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새로 제정된 영플레이어상의 시상과 5인조 힙합 걸그룹 영파씨의 축하공연이 프로배구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까지의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남녀부 베스트7 시상과 20주년 남녀부 베스트7 시상은 물론 감독상, 페어플레이상, MVP 수상까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기명기의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지난 14일 오후 16시부터 SBS스포츠와 KBSN스포츠에서 생중계로 방송된 프로배구 시상식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은 SBS스포츠 이준혁 아나운서와 KBSN스포츠 오효..
[배구논평]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V리그 여자부 구단 중 포상금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끝내 빈손으로 돌아간 V리그 여자부 최하위팀 페퍼저축은행의 비애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14일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V리그 여자부 구단 중 포상금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끝내 빈손으로 돌아간 여자 프로배구 제7구단의 막내 구단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프로배구단이 네 시즌 연속 꼴찌의 불명예를 얻은 만큼 다음 2025~2026시즌부터 페퍼저축은행이 꼴찌 탈출을 하기 위해서는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프로배구 전문가들의 쓴소리와 질책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인 제7구단의 막내 구단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프로배구단은 지난 4월14일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
[배구논평] 아본단자 보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일본 여자배구의 명장 요시하라 토모코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 '아본단자 흔적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결과 만드는 게 목표'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2024~2025시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의 주인공이 된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남기고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가는 이탈리아 출신 배구 지도자 아본단자 감독 후임으로 일본 여자배구의 명장으로 유명한 일본 출신 여자배구 지도자 요시하라 토모코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여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을 선임한 흥국생명이 아본단자 흔적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으로 최고 성적을 달성한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남기고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가는 이..
[대기획]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서울시내버스 660번이 야구팬들의 단골 노선으로 사용되는 사연은? 버스이야기가 대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특집을 맞이하여 서울교통네트웍·보성운수가 공동배차로 운행중인 서울시내버스 660번이 야구팬들의 단골 노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연들을 버스이야기의 대기획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서울시 간선버스 660번은 서울교통네트웍 온수동영업소와 보성운수 온수동영업소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의 간선버스 노선으로 서울교통네트웍·보성운수가 공동배차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울교통네트웍·보성운수가 공동배차로 운행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660번이 야구팬들의 단골 노선으로 사용되는 사연들이 많습니다. 이는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서울시 간선버스 660번이 동양미래대학 인근에 있는 고척스카이돔을 통과하는 간선버스로 운행하기..
[화제의 발리볼] 세계 최고들의 무대에서 브리자드와의 대면을 꿈꾸는 한태준 '모든 게 배움일 것 같아요'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비시즌에도 배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다가오는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간판 세터 한태준이 세계 최고들의 무대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 토너먼트 12강 진입 달성을 목표로 국제배구 무대에서 그가 배움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지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간판 세터 한태준은 비시즌에도 배구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태준의 팬미팅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장충체육관 구내의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한태준은 39명의 소중한 팬들과 만나 다양한 ..
[배구논평] V리그 남자부 170cm의 최단신 리베로 박경민, 현대캐피탈과 FA 재계약 체결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70cm의 최단신 리베로 박경민이 원 소속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FA 재계약 체결을 결정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국가대표 리베로 박경민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FA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2일 오전 공식 SNS에 이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으며, 박경민 선수의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은 비공개로 결정하면서 박경민 선수의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에 대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0년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된 리베로 박경민은 2024~2025시즌이 끝나고 처음으로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박경민은 2024~2025시즌 현대캐..
[배구논평] 현대캐피탈의 V리그 남자부 역대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 견인한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 현대캐피탈과 FA 재계약 체결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 선수가 리베로 박경민에 이어 현대캐피탈에서 두번째로 FA 재계약을 체결했던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 선수와 FA 재계약 체결을 결정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리베로 박경민에 이어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까지 잡으면서 집토끼 단속에 속도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연봉과 계약 기간 등 구체적은 내용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배구스타 전광인은 현대캐피탈이 창단 첫 트레블(컵대회·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3관왕)을 차지하여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6경기 중 31경기에 출전했..
[배구논평]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챔피언'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에서 커리어의 반등 기점 마련할 수 있을까?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를 지배했던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을 보내고 세번째 외국인 감독인 브라질 출신 외국인 배구 지도자 헤난 달 조토를 영입하여 대한항공에서 커리어의 반등 기점을 마련할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대한항공의 그의 커리어를 다시 재개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또 한 명의 브라질 감독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 상륙합니다.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었던 헤난 달 조토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대한항공 배구단의 역대 세번째 외국인 감독이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
[배구논평] 임도헌 前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신임 단장 선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새로운 단장을 선임하고 다시 블루팡스와 인연을 맺게 되는 임도헌 前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새로운 단장을 선임했습니다. 주인공은 현역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레프트공격수로 활약했던 임도헌 前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삼성화재 배구단의 신임 단장으로 선임된 것입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지난 10일 임도헌 前 삼성화재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임 신임 단장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삼성화재 배구단의 코치로 합류하여 2014~2015시즌까지 신치용 前 삼성화재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오랜 기간 활동하고 해당 시즌이 종료된..
[배구논평] 19년만에 V리그 남자부 역대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 6년만의 정상탈환과 V리그 남자부 역대 5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달성하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5일에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으로 19년만에 V리그 남자부 역대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 달성과 6년만에 정상탈환을 이룬 과정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현대캐피탈이 결국 해냈습니다. 6년만에 정상탈환을 이룬 현대캐피탈은 V리그 남자부 역대 5번째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프랑스 출신 배구 지도자 필립 블랑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화제의 발리볼] 한 시즌에 트로피만 3개...현대캐피탈 첫 트레블 이끈 블랑 '만감 교차한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한 시즌에 트로피를 3개로 히트친 V리그 남자부 최고의 주역,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첫 트레블을 이끈 프랑스 출신 배구 지도자 필립 블랑 감독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서 처음 경험한 순간들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19년만에 V리그 남자부 역대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과 V리그 남자부 역대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필립 블랑 감독의 만감이 교차하는 과정들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3개의 트로피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전 경기가 끝나고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세트..
[화제의 발리볼] 궂은 날씨도 막을 수 없었다!! 스타도 팬도 모두가 즐거웠던 한태준 팬미팅 발리볼 대기획이 진행한 이번 시간에서는 지난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카페에서 개최된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간판 세터 한태준 선수의 팬미팅 행사 현장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먼저 살펴보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구스타도 팬들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같이 진행했던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간판 세터 한태준 선수의 팬미팅 현장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구스타 한태준과 팬들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태준과 우리카드 팬들의 팬미팅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장충체육관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남자 장내 아나운서 MC이슈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태준을 응원하는 3..
[배구논평] 우리카드 출신 미들블로커 최석기, 일본 지도자 연수 종료 '꿈같은 시간이었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2023~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와 함께 정든 프로배구 코트를 떠난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 출신 미들블로커 최석기가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한국 배구 발전이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지도자로 제2의 배구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배구스타 최석기의 꿈같은 시간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지난 2023~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로배구 선수를 넘어 일본 V리그에서 코치로 지도자 연수를 진행한 배구스타 최석기는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지난 8일 가족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국내로 입국했습니다.  최석기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해 실시한 '유망 ..
[배구논평] 남자 프로배구 제5구단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 체결 '구체적인 조건은 미공개'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제5구단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지난 시즌까지 팀을 지휘했던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 체결을 결정하고 다음 2025~2026시즌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배구단 분위기 전면 쇄신을 진행한 한국전력이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조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와 재계약이 체결된 권 감독의 구체적인 조건을 한국전력이 공개하지 않는 원인에 대해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제5구단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권영민 감독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하는 것으로 합의를 완료했다. 구단은 권영민 감독의 재신임 배경으로 연이은 외국인 선수의 부상 상황에서 국내..
[배구논평]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4년 몸담은 대한항공 떠난다 '오늘이 마지막 경기였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5일에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5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좌절되는 아쉬움을 맞이한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그가 몸을 담았던 남자 프로배구 제3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떠나게 되는 아쉬운 소식을 가장 먼저 살펴보고 '오늘이 마지막 경기였다'는 그의 아쉬운 한 마디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4년간 몸을 담았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지휘봉을 아쉽게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팬들과 배구팬들의 아쉬움도 클 것 같습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지난 5일 인천 계양체..
[배구논평]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2025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후보 올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여자 프로배구 제6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을 지휘하는 이탈리아 리그의 명장 김호철 감독이 2025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르게 된 사연들을 먼저 공개하고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The International Volleyball Hall of Fame, 이하 IVHF)' 헌액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탈리아 리그를 지배했던 그가 이번 2025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전·현직 현대캐피탈 사령탑이 나란히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The International Volleyball Hall of Fame, 이하 IVHF) 헌액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VHF는 지난 5일 (한국 시간) 13개국의 선수와 ..
[배구논평] 미국 남자배구대표팀 국가대표 매튜 앤더슨, 다가오는 2025~2026시즌부터 그가 일본 SV리그 무대에서 뛸 수 있을까?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미국 남자배구대표팀 국가대표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레프트공격수 매튜 앤더슨이 다가오는 2025~2026시즌부터 그가 일본 SV리그 무대에서 뛸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미국 남자배구대표팀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매튜 앤더슨이 다가오는 2025~2026시즌 일본 SV리그 무대에서 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탈리아 매체의 말씀을 들어보면 지난 6일 (한국 시간) "미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전설이자 CEV컵 결승 1차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매튜 앤더슨이 다음 시즌 일본 SV리그에 합류한다"고 사실을 전했습니다.  앤더슨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 리그 지랏 방카르트에 입단하여 두 시즌을 튀르키예 리그에서 보냈으며, 유럽배구연맹(CEV)..
[배구논평] 일본 SV리그, 오는 2026~2027시즌부터 팀당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공식 발표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정식 출범된 아시아 리그의 국제배구 무대로 화제가 된 일본 SV리그가 오는 2026~2027시즌부터 팀당 외국인 선수 3명을 보유한다는 소식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프로화의 기초에 맞추기 위해 결정했던 일본 SV리그 남녀부팀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종전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공식 확정하여 일본 SV리그 구단들이 소속 선수 대다수가 프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동시에 투명한 재정 보고를 통해 완전한 프로팀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모든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출범된 일본 SV리그가 오는 2026~2027시즌부터 남녀부팀들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종전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공식 확정했습..
[배구논평] 7년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의 쓴 잔을 마신 우리카드의 낯선 봄나기, 구단으로부터 조기 계약해지 통보를 앞두고 운명의 기로에 서 있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바다나라 시릴 옹 코치의 운명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2017~2018시즌 이후 7년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의 쓴 잔을 마신 프로배구 남자부 제7구단의 막내 구단인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낯선 봄나기에 들어가게 된 과정들을 먼저 살펴보고 우리카드 배구단의 창단 첫 외국인 감독인 브라질 출신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우리카드 배구단의 창단 첫 외국인 코치 바다나라 시릴 옹 코치가 소속팀 구단인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으로부터 조기 계약해지 통보를 앞두고 운명에 기로에 서게 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그리고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정관장은 봄 배구 무대에 오르면서 다가오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
[배구논평] 6년만에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흥국생명,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좌절된 정관장의 아쉬운 준우승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6년만에 정상탈환에 성공하여 V리그 여자부 역대 네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흥국생명의 V리그 여자부 역대 다섯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 달성과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좌절된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아쉬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이 프로배구의 결말로 끝나게 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지난 8일 밤에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는 2시간45분이 넘는 풀세트 접전 끝에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3대 2로 제압하고 6년만에 정상탈환에 성공하면서 V리그 여자부 역대 네번째 통합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흥국생명은 2008~2009시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화제의 발리볼] 아본단자가 한국의 배구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다음 시즌 한국에 없을 확률 높다, 내일은 축하한다는 트럭을 보내줬으면 좋겠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지난 8일에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제압하고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V리그 여자부 네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의 대기록을 견인한 이탈리아 출신 배구 지도자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흥국생명의 V리그 여자부 역대 5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으로 마지막 선물을 한국의 배구팬들에게 남기고 그가 한국의 배구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다음 시즌 한국에 없을 확률이 더 높다. 내일은 팬들이 축하한다는 트럭을 보내줬으면 한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서 사상 최초 챔피언결정전 우..
[배구논평] 트렌티노와 페루자,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수페르레가 4강 플레이오프 기선제압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2024~2025시즌 수페르레가 4강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트렌티노와 페루자가 기선제압을 성공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대결을 펼치는 수페르레가 4강 포스트시즌 봄 배구의 치열한 현장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2024~2025시즌 수페르레가 4강 트렌티노와 피아젠차, 페루자와 시비타노바의 포스트시즌 1차전 경기를 먼저 살펴봅니다.  트렌티노와 페루자가 2024~2025시즌 이탈리아 수페르레가 4강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나란히 웃었습니다.  트렌티노는 지난 7일 (한국 시간) 피아젠차와 대결하는 1차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 2(25-23, ..
[배구논평] A등급만 15명! 남자부 25인의 FA 명단 공개, 황택의·임성진·전광인 등 대어급 다수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5년 KOVO 남자부 FA에서 한국배구연맹이 남자부 25명의 FA 명단을 공개하고 15명의 A등급 선수 중 황택의와 임성진, 전광인 등 대어급 선수들이 원 소속 팀으로 잔류를 결정하는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고 이적한 팀의 보호선수만 제외하면 이적한 팀의 FA 보상 선수 1명을 먼저 내줄 수 있는 결과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시즌 못지않게 치열할 비시즌의 전쟁에 나설 25인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8일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5인의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즌 종료 3일 후에 FA 명단을 공시하는 규정에 따른 발표이며, 협상 기간은 ..
[배구논평] 현대캐피탈 트레블 주역 레오, 개인 3번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종료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19년만에 현대캐피탈의 역대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 달성과 현대캐피탈의 V리그 남자부 다섯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견인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가 개인 세번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의 주인공이 된 과정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공격수로 활약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가 개인으로도, 팀으로도 가장 높은 곳에 등극하면서 개인 세번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레오는 지난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
[배구논평] '배구 발전을 위한 적극 교류' 한국배구연맹(KOVO), 일본 SV리그와 MOU 체결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배구 발전을 위한 적극 교류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 SV리그와 MOU 체결을 하게 된 사연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일본 SV리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와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마사키 오카와 SV리그 회장, 후유타카 사네요시 사무총장 등 양국 배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면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와 일본 SV리그의 배구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간의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 양 기관의 배구가 더욱 발전하는 데에 목적을 뒀습니다. 앞서..
[배구논평] 남자 프로배구 제6구단 OK저축은행, '봄 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 선임..'팀 리빌딩 힘쓸 것'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정규리그가 종료된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가 종료되면서 남자부 최하위의 쓴맛을 맛봤던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인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일본 출신 배구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 후임으로 '봄 배구 전도사' 역할을 담당하는 세터 출신 배구 지도자 신영철 감독을 선임하여 팀 리빌딩에 들어가게 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제6구단인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일본 출신 배구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게 됨에 따라 새 사령탑으로 지난 2024년 3월27일부로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의 막내 구단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