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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 스페셜

[화제의 발리볼-코리아컵]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막 내렸다!! 한국 우승, 브라질 준우승-일본 3위

국제배구 스페셜이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특집에서는 어제(18일) 종료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최종전(5일차) 경기에서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승점 9점으로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 과정을 알아보고 준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 

은메달을, 3위를 차지한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하게 된 과정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한국이 안방에서의 국제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되었던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의 마지막 경기는 일본과 브라질의 경기였습니다. 앞선 경기에서 한국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9점으로 마크하고 있었기 때문에 3승으로 승점 8점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과 2승1패로 승점 5점을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요동칠 수 

있었으며, 마지막 경기에서 브라질이 일본을 세트스코어 3대 0(25-16, 26-24, 25-18)으로 완파하고 

일본의 4연승을 저지하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승점 8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 팀이 3승1패로 승패 동률을 기록하게 됐고 승점에서 가장 앞선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승점까지 동률을 기록한 브라질과 일본은 세트 득실을 통해 순위를 가렸고 

브라질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현장에서 바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꽃다발이 전달됐고 

팀 별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됐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3위 팀 일본에게는 5000달러, 은메달을 얻은 

준우승팀 브라질에게는 10000달러, 금메달을 얻은 우승팀 한국에게는 20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한국-브라질-일본 선수들이 모두 한 데 모여 화기애애하게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를 사랑해주신 배구팬 여러분들과 제천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제배구 스페셜이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