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1월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다시 격돌하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대한항공에서 링컨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인 '중동의 파워' 무라드 칸의 공격을 봉쇄할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우리카드가 무라드 칸의 공격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해 12월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 3(25-21, 23-25, 18-25,
22-25)으로 역전패하여 삼성화재와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하고 격차를 벌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세터
한태준의 현란한 토스 워커가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지적됐고 결국 신영철 감독은 한태준
선수에게 쓴 소리를 퍼붓자마자 한태준 선수에 대한 여러 가지의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했습니다.
역전패한 원인에서 세터 한태준과 공격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은 것이 패인의 원인을 키워 우리카드 팬들의
불편사항이 급증하면서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만이 급증했고, 결국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김기린 단장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찾아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하기 위해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은
원인들이 있으면 선수들에게 지적하겠다"라고 한태준 선수의 불안정한 토스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날 역전패로 15승5패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승점 42점으로 선두를 수성하고 있으나, 승점 37점을 기록하고
있는 2위 삼성화재와 승점 차가 5점 차로 앞서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카드가 이기는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는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이 잘 맞이야 하는 만큼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을 완벽하게 맞춰야 하고 토스가 불안정하지 않도록 볼을 공격수들에게 분배할 때 반드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승점 34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 VS OK금융그룹전 경기에서 5위 OK금융그룹에 세트스토어
0대 3으로 일격을 당해 2위 자리 탈환이 사살상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링컨 윌리엄스가 허리 통증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링컨의 일시 대체 선수로 불가리아 리그 네프토치믹 부르가스에서 활약중인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을 영입했습니다. 등번호가 11번으로 배정된 무라드 칸은 불가리아 리그에서 소속팀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여 모든 공격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라드는 지난해 12월1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한국으로 출발할 때 중간 기착 지점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거쳐 대한항공 KE956편을 타고 지난해 12월21일 낮 14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으며, ITC(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이 마무리 되는 대로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는 링컨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구단은 회복 추이를 지켜본 뒤 잔여 경기 동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오늘(1월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다시 격돌하는 우리카드는 미들블로커진들의 높이가 견고하고
매우 높기 때문에 '중동의 파워' 무라드의 공격을 봉쇄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카드가 견고하고 두꺼운
미들블로커진들의 높이를 앞세워 '중동의 파워' 무라드 칸의 공격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최고의 빅 매치가 될 이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중동의 파워' 무라드의
공격을 완전히 봉쇄하고 승리로 완성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