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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천안에서 현대캐피탈과 다시 격돌하는 우리카드,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승리로 완성할 수 있을까?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12월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천안에서 다시 격돌하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12월31일인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승리로 완성할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V리그 후반기 첫 승리로 가벼운 출발을 알린 우리카드가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천안 원정 경기에서 승리로 완성을 할 수 있는지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2월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을 세트 스코어 

3대 0(25-22, 25-18, 25-23)으로 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V리그 후반기 첫 승리로 가벼운 출발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경기 도중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이 부상을 당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고 세터 황승빈이 눈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최하위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반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최태웅 감독이 경질된 이후 진순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하면서 지난 12월24일 천안에서 열린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승점 19점, 

5승13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22점을 기록한 8승10패의 5위 OK금융그룹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캐피탈의 중위권 진입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팀의 무너진 조직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승리로 완성될 수가 없기 때문에 부상에서 회복한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부진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진순기 감독대행은 오는 12월31일 천안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가 아포짓 스파이커로, 허수봉과 전광인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최민호와 페이창이 

미들블로커로, 장신세터 김명관이 세터로, 박경민이 리베로로 선발로 나서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으며,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노장 리베로 여오현은 예비로 투입시킬 예정"이라고 현대캐피탈의 

선발 라인 업을 구성했습니다. 

 

원정팀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오는 12월31일 천안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전 원정 경기에서 "팀의 

조직력을 살리기 위해 라인 업을 지난 경기와 동일하게 구성했다. 오재성이 리베로로, 한태준이 세터로, 

김지한과 한성정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박진우와 이상현을 미들블로커로, 마테이 콕과 오타케 잇세이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번갈아 투입시킬 것"이라고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선발 라인 업을 

구성했습니다. 

 

오는 12월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다시 천안에서 격돌하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이번 2023년의 마지막을 승리로 완성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12월31일 천안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는 오늘(12월31일) 낮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