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는 12월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남자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연승 행진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2월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쉽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연속 강서브에 서브리시브 불안과 수비 불안이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만 폭발이 급증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연속 강서브에 쉽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우리카드는 가장 취약한 부분인
취약한 수비와 취약한 서브리시브가 발목을 잡으면서 삼성화재의 연속 강서브에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쳤고 이 때문에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의 연속 서브에 힘을 제대로 써보지 못해 우리카드의 수비가 늘 다른 프로배구 남자부 팀들에게
발목을 잡혀왔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 선수들을 무섭게 야단쳤습니다. 우리카드 선수들을 무섭게 야단친
신영철 감독은 김지한 선수에게 "수비 제대로 하지 않을려면 집에 가라", "서브리시브 제대로 하지 않을려면 집에
가라"며 김지한 선수를 혹독하게 꾸짖었으며, 다른 우리카드 선수들을 무섭게 꾸짖었습니다. 우리카드 선수들을
무섭게 꾸짖은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수비 너무 약하다", "서브리시브 너무 약하다", "수비부터 다시
배워라", "서브리시브부터 다시 배워라"며 우리카드 선수들을 무섭게 꾸짖었습니다.
인터뷰실을 찾은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전 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김정호와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경계 대상 1호다. 만약에 우리카드가 경계 대상인 김정호와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공격을 봉쇄하지
못하면 봄 배구 못간다.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와 블로킹과 서브 싸움에서 밀리면 무조건 끝"이라는 각오로 "우리카드
선수들이 이를 악물로 혹독하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 기회라도 놓치면 1위 수성이 불가능할 수 있다"라며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우리카드와 수원에서 격돌하는 홈팀 한국전력은 연승 행진이 계속되는지 아니면 연승 행진이 우리카드의 높이에
막혀 멈추게 되는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전력은 권영민 감독이 정장 차림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는 만큼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와 리베로 장지원의 그물같은 수비가 팀의 안정적인 수비를 책임지고
있으며, 세터 김광국과 하승우의 현란한 볼 배급은 한국전력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윙스파이커 임성진과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타이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서재덕의 좌우 공격은 물론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의 스파이크서브가 팀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미들블로커 포지션 대결에서 우리카드 미들블로커진들다 높지 않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지만
"배구계 허재"로 유명한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팀의 주력을 담당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시즌에는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V리그 남자부 개인 블로킹 부문 1200개의 신기록을 가장 먼저 달성할 수 있는지 한국전력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원 포인트 블로커로 교체 투입되고 있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박철우가
미들블로커로 나설 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전력이 수원에서 격돌하는 우리카드전 경기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수원에서 격돌하는 원정팀 우리카드는 지난 12월12일 삼성화재전 경기에서 풀세트 혈투 끝에 분패한 원인 중
취약한 서브리시브와 취약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김재현 수석코치가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혹독한 수비와 혹독한 서브리시브를 가르치자마자 이기는 배구에 집중하기 위해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취약한 부분들을
보강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는 주장 최석기와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는 김완종, 박진우,
김재휘, 이상현, 박준혁, 아시아쿼터 잇세이를 비롯한 미들블로커진들의 높이가 매우 높기 때문에 상대팀의 공격을 한번에
블로킹 높이로 봉쇄할 수 있습니다. 김대욱 전력분석관은 "지난 12월12일 삼성화재전 경기 당시 우리카드가 힘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원인은 삼성화재의 연속 강서브에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우리카드의 수비가 다른 V리그 남자부
팀들에게 발목을 잡혀왔다. 다음 삼성화재전 경기를 분석하기 위해 삼성화재의 약점들을 반드시 분석하여 다음 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분석할 것"이라며 패인의 문제점을 언급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의 김대욱
전력분석관은 "우리키드 배구단이 삼성화재전 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김정호 선수와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경계 대상이다. 이들을 경계하지 못하면 선두 수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수록 절대 안심할 수 없다"라며 강서브를 넣는
삼성화재 선수들을 경계해야 하는 경계 대상 선수들에 대한 분석을 언급했습니다.
오늘 12월16일 낮 14시에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김지한, 마테이의 화력과 미들블로커진들의 높이를 앞세워 한국전력의 연승 행진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