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에서는 지난 2016년 1월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토요일 만원관중의 최고 신기록을 달성한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토요일 만원관중 최고 신기록 달성
과정을 만나봅니다. 프로배구 경기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던 2016년 1월30일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2016년 1월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는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의 프로배구 시구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는 입장료가 매진되고
입석 관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우리카드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토요일 만원관중 달성과 함께
4227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토요일 만원관중의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가 높은 타점으로 공격을 지휘했지만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 오레올과 월드스타 문성민, 박주형 공격 트리오의 타점 높은 공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1대 3으로
분패했습니다. 부상으로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외국인 선수 군다스를 보낸 우리카드는 상대 블로킹에
고전하면서 세터 김광국이 현란한 토스 워커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장신세터 송병일이 돌연 은퇴하면서 세터진들의
전력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5년 7월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2015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지만
V리그 정규리그에서 이렇다할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독한 배구에 한계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카드가
표방했던 독한 배구가 결국 한계로 이어지면서 우리카드의 조직력도 결국 무너졌습니다.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우리카드는 7승29패를 기록하여 두 시즌 연속 두 자릿 승수도 올리지 못하고 비참하게 프로배구 시즌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배구전문가들은 "우리카드, 재건할려면 짧게는 4년 이상, 길게는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다음 시즌
우리카드가 무너진 팀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감독 영입이 필요할 만큼 독한 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건할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우리카드가 신흥 강호의 팀으로 재건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4년 이상, 길게는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카드가 독한 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경험 부족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하지만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가장 많은 우리카드는 독한 배구의 한계를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도 우리카드에게 가장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상대 팀과 잘 싸우고도 독한 배구의
한계를 제공한 우리카드가 팀을 다시 재건하기 위해서는 팀의 조직력을 처음부터 다시 확뜯어고쳐야 하는 만큼
대대적인 뜯어고침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장충 홈경기 토요일 만원관중의 최고 신기록을 달성한 과정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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