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4월17일에 인천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남자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베구단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눈물겨운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과 대한항공이 남긴
V리그의 업적,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전술 노하우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만나봅니다.
먼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여러분들과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일조한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우승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듀스 끝에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의 갑작스런 범실로 우리카드에게 첫 세트를 빼앗기는
위기를 맞이하다가 전 선수를 골고루 투입하여 2시간10분이 넘는 접전 끝에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역전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3승2패로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대한항공 선수들은 4세트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에 24대 17 챔피언십 포인트 상황에서 우리카드 알렉스의
스파이크서브가 바깥으로 나가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반면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우리카드는 듀스 끝에 상대팀 선수의 갑작스런 범실로
1세트를 26대 24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알렉스 최석기 나경복의 공격 트리오가 고군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역전패하면서 아쉽게도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의 대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먼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으로
한국 프로배구 무대에 큰 공헌을 이룬 대한항공의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우승 축하 인사를 보낸다.
그리고 우리카드 선수들도 잘 싸웠다. 그동안 고생했다"라는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우리카드의 김재현 수석코치는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으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운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을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축하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총재로 근무하고 있는 대한항공 배구단의 조원태 구단주와 대한항공 전무로 근무하고 있는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은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축하의 박수로 대한항공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8년 3월30일에 종료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역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처음으로 얻은 이후 3년만에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완성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얻은 이후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얻으면서 연고 지역인 인천광역시를 배구도시로 완성했으며, 인천광역시를
배구도시로 완성시킨 대한항공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6표를 획득한 대한항공의 윙스파이커 정지석 선수가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되어 챔피언결정전 MVP 상금 500만원을 얻었습니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가 된 대한항공의 윙스파이커
정지석은 남자프로배구 고졸 프로 선수 시대의 서막을 가장 먼저 열기 시작한 이후 남자부 정규리그 MVP에 이어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동시에 얻어 고졸 프로 선수를 넘어 배구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남자프로배구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이탈리아 출신의 배구 지도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을
영입하여 남자프로배구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대한항공 배구단의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최초 외국인 감독의 서막을 열어 한국 프로배구 문화에 큰 공헌을 이루고 이번에 종료된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역전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으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운 대한항공의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은
한국에 처음 온 이후 오징어볶음과 한국식 바비큐, 가지볶음, 데리야끼 치킨을 비롯한 한국 음식을 처음 경험하고
지난해 9월에는 그가 살고 있는 용인시청 인근 집에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디우프,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루소와 대한항공 배구단의 코칭스태프들을 초대해 파스타 요리를 직접 대접하여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특기인
그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은 "조리장에 해 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다. 외국인
배구 지도자 최초로 한국 음식을 많이 경험했다"라고 한국 문화 경험에 관련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에 일조한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은 우승 소감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에 있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먼저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한국배구에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은 내 생애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된
대한항공의 윙스파이커 정지석은 챔피언결정전 MVP 트로피를 처음으로 받는 순간 눈시울을 붉히며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준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언제 군대에 가는지 모르지만 팀의 우승을 견인할 수
있게 되어 가장 행복하다. 한 분 한 분 나열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크지만 챔피언결정전 MVP로 받은 상금 500만원은
대한항공의 동료 선수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로 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총재로 일하는
대한항공 배구단의 조원태 구단주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여 남자프로배구에서 기념비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큰 공헌을 이룬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계약이 오는 5월1일부로 만료되기 때문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남긴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한국을 떠난다는
소식과 관련하여 대한항공 배구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한항공
배구단의 연고 지역인 인천광역시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공헌한 대한항공의 외국인 감독인 이탈리아 출신 외국인 배구 지도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인천광역시의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에 일조한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선물로 인천광역시의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싶다"는 뜻을 대한항공 배구단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외국인 배구 지도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만약에 인천광역시의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된다면 외국인 배구 지도자 최초의 명예시민증을 선물로 얻게 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렇지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 달성으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운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전술 변화가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으로 완성된 만큼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으로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얻은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여러분들과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견인한 외국인 감독인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다시한번 우승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