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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V리그 특별기획] 부동의 세터 이숙자가 지배할 수 있는 진취적인 배구 중계의 법칙과 배구해설위원의 일상 생활

배구이야기가 준비한 V리그 특별기획에서는 현역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하다가 2014년 7월부터 

K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던 배구스타 이숙자가 지배할 수 있는 진취적인 배구 중계의 

법칙과 배구해설위원의 일상 생활을 배구이야기의 V리그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현역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던 배구스타 이숙자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리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1991년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은혜여자중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서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으며, 1998년 하반기에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에 입단했지만 한국배구슈퍼리그 

무대에서 부동의 세터 강혜미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강혜미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배구 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한 이후 2004년 10월부터 프로배구가 

본격적으로 출범되면서 이숙자는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의 주전 세터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숙자가 원래부터 

몸을 담고 있는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연고지를 경상남도 마산시로 결정하고 홈경기장도 

마산 실내체육관으로 확정하는 것과 동시에 프로배구 구단 명칭도 마산 현대건설 그린폭스 여자배구단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 현대건설 그린폭스 배구단은 2006년 10월부터 연고지를 경기도 수원시로 이전하고 홈경기장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수원체육관으로 이전하여 구단 명칭인 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배구단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이숙자는 2007년 3월에 종료된 2006~2007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일조하고 동년 5월에는 여자프로배구에 FA제도가 도입되면서 처음으로 FA를 

취득하여 9년 가량 정들었던 현대건설을 떠나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었던 GS칼텍스 여자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숙자가 당시 몸을 담고 있었던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내걸기 

시작하여 지금의 구단 명칭인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으로 승격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부동의 세터로 활약하는 이숙자는 지난 2008년 봄에 종료된 2007~2008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었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하반기에 열린 제1회 

AVC컵 여자배구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던 이숙자는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준우승을 견인하고 제1회 AVC컵 여자배구대회에서 세터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숙자는 

2009년 4월에 종료된 2008~2009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의 사상 최초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하는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었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은 이 시즌에서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이것이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의 최고 성적으로 여자프로배구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게 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에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던 이숙자는 2009년과 2011년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지만 2012년 여름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강진출의 대기록을 달성하여 세계 배구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는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강진출의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MVP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윙스파이커 김연경이 한국 선수 

최초로 MVP를 차지하여 세계 배구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게 되는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4강진출을 견인했던 배구스타 이숙자는 런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GS칼텍스 여자배구단에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던 이숙자는 

2014년 7월에 현역 은퇴를 결정하고 23년 이상 정들었던 배구 인생을 종료하여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 1월3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린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프로배구 홈경기 당일날 이숙자 선수의 은퇴식이 진행되고 이번 은퇴식을 

끝으로 물러나게 되는 배구스타 이숙자는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은 남편과 두 딸을 가족으로 두고 있지만 지난 2016년 상반기에 KBS 2TV에서 방영된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팀과 여자 배구스타의 대결을 중계했으며, 이번 올해에는 유튜브에서 KBSN스포츠 

한유미 배구해설위원과 함께 V리그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BSN스포츠 이숙자 배구해설위원이 가장 

먼저 감내해야 할 부분들도 많습니다.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하는 이숙자는 프로배구 시즌 기간에 매년 

명절이 되면 규정상 그녀의 고향인 경기도 평택시에 갔다올 수 없는 아쉬움도 감내해야 하는 만큼 매년 명절 기간에는 

프로배구 시즌 기간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감내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숙자가 지배할 수 있는 

진취적인 배구 중계의 법칙과 배구해설위원의 일상 생활은 V리그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만큼 그녀가 

진행하는 진취적인 배구 중계의 법칙은 그녀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인 만큼 V리그의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부동의 세터 이숙자가 지배할 수 있는 진취적인 배구 중계의 법칙과 배구해설위원의 일상 생활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