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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V리그 특별기획] 부동의 세터 김사니가 지배할 수 있는 토스의 법칙과 진취적인 지도자의 이중생활

배구이야기가 준비한 V리그 특별기획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서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하다가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을 거쳐 배구 지도자로 새 출발을 알린 배구스타 

김사니가 지배할 수 있는 토스의 법칙과 진취적인 지도자의 이중생활을 배구이야기의 V리그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그녀가 지배할 수 있는 진취적인 지도자의 이중생활과 세터가 보여줄 수 있는 토스의 법칙을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현역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던 배구스타 김사니는 서울 추계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1991년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서울 중앙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999년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2년 여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습니다. 김사니는 지난 1999년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하고 같은 해에는 세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동메달 수상을 

견인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동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배구 대회에서 김사니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출전하여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월드컵 여자배구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견인하고 동년 하반기에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에 입단하여 2000년 3월에 종료된 현대아산배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로 성인 무대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김사니는 지난 2002년 10월에 종료된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준우승에 일조하고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2003년에는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주전 세터로 활약합니다. 그러나 김사니는 2003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종료된 월드컵 여자배구 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월드컵 여자배구 역대 최저 성적인 9위에 

그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2003년 봄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에서 세터 포지션 최초로 여자부 서브상을 

차지하는 큰 행운을 얻게 됩니다. 

 

김사니는 지난 2004년 8월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공동 5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야전사령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2004년 10월부터 프로배구가 본격적으로 출범된 이후 프로배구 첫 시즌인 2005년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김사니는 과거 시절에 경상북도 구미시를 연고지로 사용했던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하는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배구 첫 시즌인 2005년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대전 KT&G 아리엘즈 배구단이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의 첫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김사니가 몸을 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은 아쉽게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4월에 종료된 2005~200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사니는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KT&G 아리엘즈를 완파하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당시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었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에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빼앗기는 바람에 김사니가 몸을 담고 있는 팀인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은 아쉬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김사니는 2006년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세터상을 차지하고 동년 가을에는 일본에서 열린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결승 

라운드 12강에 오르지 못하고 공동 13위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그러나 김사니는 2006년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역대 최초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여 노메달에 그치는 수모를 당하면서 최종 5위로 마감하게 되자 결국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명수 감독을 경질하는 최후의 조치를 내리게 

되고 2007년 5월부터 최초로 시행된 여자프로배구 FA를 처음으로 취득하여 8년 이상 정들었던 한국도로공사를 떠나 

대전 KT&G 아리엘즈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김사니는 2007년 11월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배구 

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을 8위로 견인했지만 이듬해인 2008년 5월 일본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악연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베이징올림픽 여자배구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정철 

감독을 경질하는 조치를 내리게 되고 불운을 겪었던 김사니는 2009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4월에 종료된 

2009~2010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김사니가 몸을 담고 있는 대전 KT&G 아리엘즈 배구단은 가장 

먼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진출했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5월, 두번째 프로배구 FA를 

취득했던 김사니는 3년동안 정들었던 대전 KT&G 아리엘즈를 떠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김사니는 2010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결승 

라운드 12강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동년 하반기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하고 2012년 여름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4강진출에 공헌하는 최고 성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당시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위라는 최고 성적을 달성했지만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MVP는 다른 국가의 배구선수가 아닌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배구스타 김연경이 

한국 선수 최초로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MVP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4강진입으로 큰 공헌을 이룬 김사니는 2013년 세번째 프로배구 FA를 취득하고 아제르바이잔 슈퍼 리그의 

로코모티프 바쿠에서 1년동안 활약하다가 다시 2014년 V리그로 복귀하여 네번째 프로배구 FA를 취득하는 것과 동시에 

경기도 화성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서 부동의 세터로 활약하게 

됩니다. 

 

김사니가 당시 몸을 담고 있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이정철 감독이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을 지휘할 때 

당시 여자프로배구의 봄 배구를 가장 많이 지배하여 큰 공헌을 이루고 여자프로배구에서 봄 배구를 완전히 지배했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지난 2018년 3월에 종료된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김사니가 주전 세터로 활약했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19년 3월에 종료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봄 배구 탈락의 아쉬움을 남기게 되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던 김사니는 2016~2017시즌을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2017년 7월1일부로 현역 은퇴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현역 은퇴를 결정했던 배구스타 김사니는 26년 이상 

정들었던 배구 인생을 모두 마무리하고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사니가 

당시 몸을 담고 있었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김사니 선수가 IBK기업은행 배구단의 봄 배구를 지배했던 

공로를 인정받기 위해 김사니 선수 등번호 9번을 영구결번하는 큰 공헌을 결정하게 되고 김사니 선수 등번호 9번이 

여자프로배구 최초로 영구결번되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했던 김사니는 여자프로배구 중계는 물론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출전하고 

있는 발리볼 여자 네이션스리그 대회에서 배구해설위원으로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사니는 지난 5월 친정팀인 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부름을 받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코치로 발령을 받은 이후 지금은 배구 지도자로 제3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면서 

오늘에 이르지만 지금은 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코치로 새 출발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사니가 지배하고 있는 토스의 법칙과 진취적인 지도자의 이중생활은 여자프로배구의 일상 생활을 

배구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녀가 현역시절에 보여주고 있었던 토스의 법칙은 야전사령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부동의 세터가 하는 일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배구 지도자로 제3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지만 

배구 지도자로 제3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는 그녀의 지도력이 여자프로배구의 진취적인 리더십으로 발휘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배구 지도자로 제3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는 김사니 코치의 맹활약은 V리그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부동의 세터 김사니가 지배할 수 있는 토스의 법칙과 진취적인 지도자의 이중생활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