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현역시절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서
아웃사이드 히터의 수비형 레프트공격수로 활약하다가 배구 지도자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던 석진욱이 지배하는
진취적은 지도력을 위한 리더십을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부모님과 형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석진욱은 인천 주안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985년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인하사대부중, 인하사대부고, 한양대학교를 거쳐 지난 1999년 3월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그는
186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리베로급 수비를 자랑할 정도로 서브리시브와 수비에서 진가를 발휘하여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수비형 레프트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에서 아웃사이드 히터의 수비형
레프트공격수로 활약했던 석진욱은 2013년 7월에 공식 은퇴를 결정할 때까지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봄 배구를
지배했습니다.
석진욱은 2000년 3월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에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한국배구슈퍼리그 우승을
견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1년 봄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에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우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2002년 봄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에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한국배구슈퍼리그 우승에
일조하게 됩니다. 석진욱은 2002년 가을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이란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우승과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금메달 획득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을 면제받게 됩니다. 2003년 봄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에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우승을 견인했던 석진욱은 2003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배구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레프트공격수로 출전하여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월드컵 남자배구 역대 두번째 최고 성적인 6위를 견인하는 소방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2004년 봄에 종료된
V투어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석진욱은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V투어 남자부 우승에 일조하고 프로배구가
출범된 이후 프로배구 첫 시즌인 2005년에는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정규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하게 됩니다. 석진욱이 현역시절 몸을 담고 있는 삼성화재는 플레이오프에서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를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만 프로배구 첫 시즌인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겨울리그
9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2006년 4월에 종료된 2005~200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에서 석진욱은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숀 루니가 삼성화재의 10연패를 무산시키는 바람에 결국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0연패가 좌절되는 불운을
맞이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의 쓴 잔을 마시게 됩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9개월 가량 재활 치료를 진행해야 했던 석진욱은 2006~2007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석진욱이 현역시절 몸을 담고 있었던 삼성화재는 2008년
4월에 종료된 2007~2008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견인했지만 2008년 여름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게 두번째 우승을 빼앗기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석진욱은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정규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합니다. 석진욱이 몸을 담고 있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009년
4월에 종료된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당시 정규리그 1위팀인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하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됩니다.
석진욱은 2009~2010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일조하는 성과를 이루고 2010~2011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4위 확정과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하는 성과를 달성합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를 완파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플레이오프에서 당시 정규리그 2위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막아버리고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됩니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삼성화재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하는 최고 성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석진욱이 현역시절 몸을 담고 있는
삼성화재는 2011~2012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석진욱은 2012~2013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서 수비를 담당했던 석진욱은 2013년 7월 28년 넘게 정들었던 배구 인생을 종료하고 서른일곱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역 은퇴를 결정했던 석진욱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명예의전당 5호에
등록되고 배구 지도자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이 새로 만든 신생팀인 남자프로배구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에서 수석코치로 새 출발을 시작했던
석진욱은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인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2014년 V리그 시상식에서 사상 최초 남자부 특별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은 OK저축은행에 인수되면서 지금의 프로배구 구단인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승격됩니다. 석진욱이 수석코치로 근무했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2015년 4월1일에 종료된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의 9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사상 최초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일조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2015년 4월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일전 프로배구 V리그 탑매치 남자부 한판 대결에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2015 한·일전 프로배구 V리그 탑매치 남자부 우승을 달성합니다. 석진욱이 수석코치로 근무했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2015년 7월에 종료된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서울 우리카드 위비
배구단에게 KOVO컵 프로배구대회 첫 우승을 빼앗기는 바람에 아쉬운 준우승으로 KOVO컵 최고 성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2016년 3월에 종료된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막아버리고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합니다. 그리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당시 정규리그 1위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린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봄 배구를 지배했던 김세진 감독이 2019년 5월에
성적 부진 문제로 부득이하게 물러나게 되자 석진욱 수석코치는 2019년 7월1일부터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하여
지금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게 됩니다. 석 감독은 2019년 가을에 종료된 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그가 지휘하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KOVO컵 첫 우승을 이루지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합니다. 부인과 두 아들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석진욱 감독이 감내해야 할 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는 프로배구 시즌 기간 중 매년 명절이 되면 규정상 그의 고향인
인천광역시에 갔다올 수 없기 때문에 프로배구 시즌 기간 중 매년 명절 기간에는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반드시 감내해야 합니다.
배구 지도자 석진욱이 지배하는 진취적인 지도력을 위한 리더십은 그의 지도력에서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V리그에서
그의 지도력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이루는 중요한 결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배구 지도자 석진욱이 지배하는 진취적인 지도력을 위한 리더십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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