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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특별기획] 장신세터 권영민이 지배하는 진취적인 토스의 법칙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한국 프로배구 리그의 장신세터 시대를 열었던 배구스타 

권영민이 지배하는 진취적인 토스의 법칙을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배구스타에서 배구 지도자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던 권영민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1991년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인하사대부중,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를 거쳐 지난 2002년 12월20일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에 

입단하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주전 세터로 활약하다가 2015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이적하여 주전 세터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7월부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이적하여 주전 세터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에 현역 은퇴와 함께 배구 지도자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배구스타 권영민은 인하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2002년 가을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한국 남자배구가 중동의 강호 이란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우승과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금메달 획득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을 면제받게 됩니다. 그리고 2002년 12월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에 입단했던 권영민은 190cm의 장신 세터로 스파이크높이 315cm, 블로킹 높이 309cm, 

서전트점프 70cm를 갖춘 배구선수로 2004년 봄에 종료된 V투어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준우승을 

지휘하게 됩니다. 프로배구가 출범되면서 그가 몸을 담고 있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프로배구 출범

첫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밀려 

아쉽게도 챔피언결정전 통합 준우승의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권영민은 2006년 4월에 종료된 2005~200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10연패를 막아버리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일조하는 성과를 이루고 2006년 4월에 종료된 한·일전 프로배구 V리그 

탑매치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준우승에 일조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동년 가을에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양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대 1로 완파하고 KOVO컵 

프로배구대회 우승에 일조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권영민은 2006년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중국을 3대 1로 완파하고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패와 금메달 획득에 공헌하여 국가대표 부동의 장신세터로 맹활약하게 됩니다. 

 

권영민은 2006~2007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고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과 함께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2007년 4월에 종료된 한·일전 프로배구 V리그 탑매치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권영민은 2008년 4월에 종료된 2007~2008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이 

3전 전패로 삼성화재에게 완패하여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일조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권영민은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정규리그 1위로 견인하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권영민은 2009년 제20회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2008년 여름에 열린 양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두번째 KOVO컵 프로배구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에 공헌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권영민은 2009~2010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게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내주고 아쉬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일조했지만 2010년 여름에 열린 

수원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세번째 KOVO컵 프로배구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에 

일조합니다. 그러나 2010~2011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정규리그 3위로 종료하는 아쉬움을 맞이합니다. 2011~2012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내주고 2012~2013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2012~2013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정규리그 3위로 종료되는 아쉬움을 맞이하고 2013년 7월에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권영민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서울 우리카드 위비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네번째 KOVO컵 프로배구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에 일조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배구선수 권영민은 지난 2014년 4월에 종료된 2013~2014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게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내주는 바람에 아쉬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일조하게 되고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처음으로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맞이합니다. 권영민은

13년간 정들었던 현대캐피탈을 떠나 2015년 7월부터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이적합니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이 

봄 배구 진출에 연속으로 실패하는 불운이 계속되면서 권영민은 2017년 7월부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이적하고 

2017년 가을에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 천안 넥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두번째 KOVO컵 프로배구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에 일조하는 성과를 달성합니다. 권영민은 도드람 2017~2018 V리그 

정규리그를 마지막으로 2018년 7월 서른여덟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하고 지도자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그는 한 박자 빠른 토스로 상대 팀을 속이는 공격을 지휘했지만 2006년 12월에 일본에서 종료된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16강탈락의 불운을 맞이하는 아픔을 겪었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현재 권영민은 부인과 1남2녀의 자녀를 가족으로 두고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서 세터 전담 

코치로 근무하다가 2019년 7월부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수석코치로 근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배구의 장신세터 시대를 열었던 권영민이 지배하는 진취적인 토스의 법칙은 프로배구 코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단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만큼 배구팬들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권영민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진취적인 토스의 법칙은 프로배구 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귀중한 결과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신세터 권영민이 지배하는 진취적인 토스의 법칙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