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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특별기획] 월드스타에서 배구 지도자로 변신한 배구스타 김세진이 지배하는 배구 지도자의 새로운 경험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는 현역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왼손잡이 라이트공격수로 활약하여 

한국배구와 세계를 넘어 월드스타로 활약하다가 배구 지도자로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했던 배구 지도자 김세진이 

지배할 수 있는 배구 지도자의 새로운 경험을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현역시절 배구스타로 활약했던 김세진은 부모님과 형을 가족으로 두고 옥천 삼양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1983년 

9월17일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옥천중학교와 옥천공업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 1995년 11월1일에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다가 2006년 7월 그가 10년 넘게 몸을 담았단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갑작스럽게 은퇴하여 배구팬들의 아쉬움을 제공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사업가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던 김세진은 KBS의 케이블 스포츠채널인 KBSN스포츠에서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하다가 

2013년 5월 한국배구연맹이 만든 신생팀인 남자프로배구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現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남자배구단의 감독으로 선임되어 서른아홉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배구 지도자의 프로배구 흥행 시대를 

알리면서 배구 지도자로 과감하게 변신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당시 김세진 감독이 지휘했던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는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의 신생팀으로 2014년 V리그 시상식에서 사상 최초 남자부 특별상을 

차지하여 프로배구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세진은 현역시절 1992년 봄에 종료된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신인상을 차지하고 2005년 5월에 종료된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그가 활약하고 있는 

팀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하여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첫 시즌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고 V리그 첫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과 함께 겨울리그 9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경력이 있습니다. 

 

김세진은 현역시절인 1992년 3월, 열여덞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로 발탁하여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 무대에서 왼손잡이 라이트공격수로 활약합니다. 그는 1992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시작으로 1992년 여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92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배구 예선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92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배구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3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주전 라이트로 활약하여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1993년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고 한국 남자배구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는 1993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6위라는 최하위에 그친 아픔에도 불구하고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1994년 제5회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라운드에서 김세진이 공격부문 1위를 기록하여 한국 선수

처음으로 최우수 공격상을 차지하는 것과 동시에 공격부문 베스트6에 들었고, 1994년 가을에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결승라운드 8강진입의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1994년 10월에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0대 3으로 완패하여 결승진출이 불발되어 결국 한국 남자배구가 동메달 수상에

그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김세진은 1995년 여름에 열린 제6회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로 출전하여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처음으로 월드리그 결승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아시아 국가 중 사상 최초 월드리그 결승라운드에 진출했던 한국 남자배구는 1995년 7월 

브라질로 건너가 브라질의 벨로 호리존테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동시에 열리는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당시 한국 남자배구가 결승라운드 6강 진입의 대기록을 달성했단 제6회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는 1995년 7월 남미 지역인 브라질의 벨로 호리존테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월드리그 결승라운드를 개최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남자배구는 김세진과 하종화가 높은 타점으로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 본선에서 아쉽게도 6위라는 최고 성적을 달성했지만 한국 남자배구 역대 월드리그 최고 성적인 95월드리그 

6위는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에게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월드리그 최고 성적으로 세계 배구에 기념비를 세우게 

됩니다. 1995년 7월에 종료된 제6회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 본선에서 맹활약했던 김세진은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 본선에서 공격상을 차지하고 공격부문 베스트6에 들게 되는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국배구와 세계를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했던 김세진은 1995년 여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후쿠오카 하계 

유니버시아드 올림픽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한국 남자배구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럽의 강호 스페인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 획득에 공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을 면제받게 됩니다. 그리고 

김세진은 1995년 가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후인정과 함께 주전 라이트로 활약했지만 

1995년 11월에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일본에서 1995년 하반기에 열린 월드컵 남자배구 대회에서 출전할 수 없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김세진은 1996년 여름에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96애틀란타올림픽 남자배구 

예선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96애틀란타올림픽 남자배구 본선에 진출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되고 1998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결승라운드 12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1998년 12월에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김세진은 한국 남자배구가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국에게 금메달을 내주면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은메달을 얻게 되는 아쉬움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1999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배구 대회에서 김세진은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1999년 12월에 시드니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 남자배구 본선에 진출하여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공헌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김세진은 2000년 3월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에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우승에 공헌하여 

2000 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MVP를 차지하게 됩니다. 

 

김세진은 2000년 가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남자배구 예선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지만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 남자배구 경기에서 예선 탈락과 함께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고 2001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창원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세번째 우승과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본선 진출을 견인하게 됩니다. 김세진은 2001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2002년 가을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우승과 금메달 획득을 견인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김세진은 2004년 봄에 종료된 V투어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우승을 견인하여 V투어 남자부 MVP를 차지하게 되고 2004년 

5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한국-프랑스 남자배구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을 하게 

됩니다. 김세진은 2004년 5월 일본에서 종료된 아테네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게 됩니다. 

 

김세진이 활약하고 있는 팀인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006년 4월에 종료된 2005~200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삼성화재의 10연패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10연패가 

좌절되는 아픔을 겪은 그는 2006년 7월 갑작스럽게 은퇴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제공하게 되고 사업가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2006년 12월27일에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시즌 프로배구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김세진 선수의 은퇴식을 진행했으며, 은퇴식을 마지막으로 김세진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명예의전당 

1호에 등록됨과 동시에 KBSN스포츠에서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배구연맹인 지난 2013년 

5월에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인 신생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를 창단하여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이 

김세진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김세진은 당시 서른아홉의 젊은 나이에 배구 지도자로 과감하게 변신하는 새로운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세진 감독이 지휘했던 남자프로배구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는 연고지를 경기도 

안산시로 결정하고 홈경기장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안산상록수체육관으로 결정했으며, OK저축은행이 

남자프로배구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를 인수하여 지금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승격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지휘하는 김세진 감독은 2015년 4월1일에 안산에서 종료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8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첫 우승의 챔피언타이틀을 견인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김 감독은 2015년 4월에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남자부 감독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지만 2015년 7월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김세진 감독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KOVO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진출을 견인하는 최고 성적을 달성하지만 

2015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김세진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에게 KOVO컵 프로배구대회 첫 우승을 빼앗기면서 

아쉬운 준우승을 견인하는 최고 성적을 견인하게 됩니다. 김 감독은 2016년 3월에 안산에서 종료된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정규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완파하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합니다. 2016년 3월에 안산에서 종료된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김세진 감독이 지휘했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김세진은 2016년 V리그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남자부 감독상을 차지하게 되고 2016년 여름에는 KBS한국방송 2TV에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남자배구팀의 감독으로 활약하여 2016년 여름에 종료된 

생활체육대회 남자부 배구 부문 결승전에서 배구선수 수준 실력을 갖춘 연예인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예체능

남자배구단의 우승에 공헌하여 배구 지도자가 지배하는 진취적인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현역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라이트공격수로 활약했던 김세진은 2m의 왼손잡이 오른쪽 공격수로 스파이크높이 340cm, 

블로킹 높이 337cm, 서전트점프 70cm를 갖춘 만큼 그의 타점 높은 공격력은 상대 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공격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배구 지도자로 과감하게 변신하여 배구 지도자의 새로운 경험을 견인했던 그의 배구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되는 만큼 월드스타에서 배구 지도자로 과감하게 변신했던 김세진의 활약은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월드스타에서 배구 지도자로 과감하게 변신한 배구스타 김세진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