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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진에어, 2025~2026시즌 한국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의 주인공이 되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그동안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했던 도드람한돈과 아쉬운 

작별을 결정했던 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다가오는 2025~2026시즌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사인 진에어와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맺게 된 사연들을 먼저 살펴보고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사인 진에어가 오는 10월부터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5~2026시즌 한국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던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걱정거리 하나를 덜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9월3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한국배구연맹의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사인 진에어와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진에어는 한국배구연맹과 최대 2시즌 동행이 

가능하고 오는 10월부터 개막하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2025~2026시즌부터 오는 2026~2027시즌까지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담당하여 한국 프로배구 공헌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2024~2025시즌이 종료되고 한 가지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8년간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함께 했던 도드람한돈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아쉽게도 종료되어 이에 따라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찾아야 하는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배구연맹은 도드람과 한국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의 재계약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쉬울 만큼 

그동안 다수의 기업들을 만나 접촉해왔습니다. 그러나 빈손에 그치면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없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게 아니냐는 배구팬들과 한국 프로배구 V리그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우려의 시선도 

있었으며, 결국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사인 진에어는 2025~2026시즌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담당하게 되어 계약 기간이 1+1으로 오는 2026~2027시즌까지 최대 2시즌간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습니다. 

 

진에어는 지난 2008년 1월에 창립한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사로 대한민국에서 17년간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배구연맹은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국배구 국제 경쟁력 강화,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관중 증대 등 진에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들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배구를 통해 많은 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해 더욱 사랑받는 항공사로 

발전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진에어와 함께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의 항공사와 함께 한국 

프로배구 V리그는 물론 한국배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행사 자리에는 한국배구연맹의 조원태 총재와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사장 등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