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프로배구 여자부 제7구단인 '막내 구단'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이
지난 2일 광주광역시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창조원에서 열린 'ACC 미래운동회'에 참여한
사연을 먼저 알아보고 ACC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디지털 스포츠 체험 전시회가 예술가 기술,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운동회로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 사연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제7구단의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2일 광주광역시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창조원에서 열린 'ACC 미래운동회'에 참여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는 ACC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디지털 스포츠 체험 전시회로 "예술과 기술,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운동회"라고 주최 측이 행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페퍼저축은행의 주장 박정아와 박은서, 박사랑, 박수빈이 참여했습니다.
선수들은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스포츠 타임머신에 참여하여 여러 참가자의 기록을 저장해 체험객이
원하는 기록을 선택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참여했습니다.
선수들의 기록은 전시 기간 방문객들에게 공개되지만 참가자들에게는 구단에서 선물로 증정하는
응원 머리띠와 포토앨범, 키링 등 구단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운영됩니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는 "호남 지역 유일의 겨울 프로스포츠 구단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미래형 디지털 스포츠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선수들의 행사 참여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