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논평] 준플레이오프 없는 봄배구, 오는 21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열린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준플레이오프 없이 맞이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의 봄 배구가 

오는 3월21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앞두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남자부 3개 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물론 

여자부 3개 팀인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전술을 

펼칠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2024~2025시즌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오는 3월21일 

개최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7일 "오는 3월21일 낮 15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디어데이는 남자부, 여자부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 준플레이오프는 없습니다. 남자부, 여자부 각 상위 3개 팀이 4위 팀을 따돌리고 봄 배구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지금 미디어데이에도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과 함께 대표 선수로 황승빈, 한선수, 

황택의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공교롭게도 주전 세터들이 동시에 출격하자마자 대표 선수로 

미디어데이에 참석합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정관장 고희진 감독,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참석하며, 대표 선수로는 김연경, 염혜선, 이다현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국배구연맹은 "팀 사정에 따라 참석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사실을 전했습니다. 

 

정규리그는 오는 3월20일에 마무리됩니다. 오는 3월25일 여자부 플레이오프부터 먼저 

시작되며,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지만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