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논평] 인천에서 대한항공과 다시 격돌하는 우리카드, 요스바니의 공격을 봉쇄하기 위한 미들블로커들의 높이 보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전 원정 경기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다시 격돌하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대한항공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공격을 봉쇄하기 위한 미들블로커들의 높이 보완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8알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우리카드 선수들의 

막강한 블로킹 높이를 앞세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승점 29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를 5위로 밀어낸 우리카드는 블로킹 

싸움 대결에서 20대 9 더블 스코어 차 이상에 버금가는 막강한 높이를 앞세워 삼성화재의 공격을 

완전히 봉쇄했습니다. 

 

우리카드가 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을 더 많이 추가할 수 있는 노하우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늘(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공격을 봉쇄할려면 우선 

먼저 미들블로커들의 막강한 높이가 무엇보다 필요할 만큼 우리카드 선수들의 막강한 높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오는 1월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4라운드 다섯번째 경기가 열리게 될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중위권 싸움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치르며, 오는 1월30일 구정연휴 마지막날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4라운드 여섯번째 경기에서 일본 출신 배구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가 우리카드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되는 만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우리카드가 어떤 전술로 대한항공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공격을 봉쇄하기 

위한 우리카드 미들블로커들의 높이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승점 차를 더 많이 따라붙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현대캐피탈의 승점 차를 더 많이 따라붙을 수 있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은 부상에서 회복한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어떤 활약으로 

대한항공의 공격을 지휘할 수 있는지 배구팬들이 결과를 더욱 지켜봐야 하는 만큼 대한항공에게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