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와 삼성화재의 러시아 출신 국가대표 외국인 선수 막심이
펼칠 동유럽 출신 용병끼리 대결하는 프로배구 경기에서 어느 팀이 웃을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현재
승점 26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승수 차이에서 우리카드가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우리카드가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승수 차이에서 우리카드에게 밀린 삼성화재는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대결은 우리카드의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오른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니콜리치와 삼성화재의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막심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만큼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서 양 팀 모두 동유럽 출신 용병끼리 대결하는 프로배구 경기에서
누가 먼저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어려운 접전 끝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2004년생의 이란 폭격기 아시아쿼터 알리가 28득점으로 상대 코트를 맹폭하였으며,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했던 이강원은 16득점을 올리면서 복근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의 빈 자리를 어렵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이강원은 이번 시즌부터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주장 마크를
달고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의 명령을 들으면서 이번 시즌 최고 득점의 신기록인 16득점을 올렸습니다.
반면 우리카드와 대결하는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V-클래식 매치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레오의 맹타를 막지 못하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에게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하여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4위 자리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오늘(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과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우리카드의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차와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막심이 대결하는
동유럽 출신 용병끼리 대결하는 프로배구 경기에서 어느 팀이 웃을 수 있는지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대결은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와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막심이 대결하는 동유럽 출신 용병끼리
대결할 중요한 빅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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