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내일(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전 경기에서 경민대학교 임시
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처음 격돌하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선수 중 '강서브를 구사하는 공격형 세터 황택의와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은 경계 대상 1호'로
삼아야 하는 이유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전 프로배구 홈 경기에서
3세트를 따내는 전력을 펼쳤지만 힘과 높이에서 밀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선두
수성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분패했습니다. 우리카드의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니콜리치와 현대캐피탈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의
정면 대결에서 현대캐피탈 레오의 완승으로 끝났고, 아시아쿼터 대결에서는 우리카드의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와 현대캐피탈의 아시아쿼터 아포짓 스파이커 신펑 덩의
정면 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의 아시아쿼터 신펑 덩의 완승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현대캐피탈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와 정면 대결에서 완패한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니콜리치의 부진이
현대캐피탈의 선두 수성에 제동을 걸지 못했다.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도 현대캐피탈의
아시아쿼터 아포짓 스파이커 신펑 덩과 정면 대결에서 이미 완패했고 교체 선수로 출전했던
미들블로커 김완종은 원 포인트 서버로, 박진우는 원 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과 누적 승점 21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승패 차이에서 KB손해보험보다
앞서고 있으나, 우리카드는 8승8패, KB손해보험은 7승9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결은 경기도 의정부시의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경기가 아주 중요할
만큼 이번 대결에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양보없는 승부가 내일(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의 임시 프로배구 코트에서
열리며,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에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전 경기 결과에 따라 V리그 남자부 순위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경민대학교 체육관의 임시 프로배구 코트에서 열리게 되는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전 경기에서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KB손해보험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공격형 세터 황택의와 강서브를 구사히는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을
경계하지 않을 경우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없는 만큼 우리카드의 수비 조직력을 제대로 보완하지
않으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없다"며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내일(26일) 경민대학교 체육관의 임시 프로배구 코트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전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제압하고 3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아니면 복병으로 급변한 KB손해보험이 공격형 세터 황택의와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비예나의 강서브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완전히 제압하고
3위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전
원정 경기에서 완패하거나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분패할 경우 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에 밀려 우리카드가
최하위로 밀릴 경우 우리카드가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지켜보고 있는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우리카드의 창단 첫 외국인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향한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