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전 프로배구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빅 매치로 열게 되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크리스마스 빅 매치 경기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선두권 경쟁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현대캐피탈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성탄절이
시작되는 오늘(25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빅 매치를 열게 됩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지난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니콜리치와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의 정면 대결을 진행한 끝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누적 승점 40점을 기록하여 선두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반면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저축은행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3연승을 막아버리고 대한항공의 2연승을 견인하면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하여 누적 승점 35점을 기록했지만 현대캐피탈을 넘을 수 있는 승점이
아직도 모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빅 매치에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양보없는
대결이 시작되는 만큼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와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막심의 정면 대결은 한판 승부의 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빅 매치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계속 수성할 수
있는지, 아니면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제압하고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힐 수 있는지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