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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대기획]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 득점 부문 최다 신기록 6623득점을 보유한 그의 기록이 절대 깨지지 않는 이유?

배구이야기가 대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득점 부문 최다 신기록 6623득점을 남기고 

정든 프로배구 코트를 떠난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그의 

득점 부문 최고 신기록 6623득점의 대기록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절대 깨지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고 왼손 거포 박철우가 보유하고 있는 득점 부문 최다 신기록 6623득점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더 이상 깨기 불가능한 이유를 배구이야기의 대기획에서 만나봅니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서 왼손잡이 라이트공격수로 프로배구 코트를 오고 가는 아포짓 

스파이커 박철우는 1남 2녀 중 막내로 부모님과 누나 2명을 가족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1998년 대구 경북사대부중 1학년 재학 시절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경북사대부고 

3학년 재학 시절인 지난 2003년 10월 고졸 대상 배구선수로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철우가 경북사대부고 3학년 재학 시절 박철우에게 가장 위험한 기흉이 

발견되어 마판씨 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기흉 발생으로 인해 운동 선수 생활에 제동이 

걸리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으며, 지난 2007년 박철우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핀란드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도중 박철우에게 갑자기 위험한 기흉이 발생하여 

선수 생활에 제동이 걸리는 위험한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위험한 기흉 증상으로 인해 배구스타 

박철우는 2003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서울아산병원에 있는 흉부외과에서 기흉 관련 큰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박철우는 지난 2004년 봄에 종료된 2003~2004 V투어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의 V투어 

남자부 준우승을 이끌고 한국 프로배구 V리그가 2004년 10월18일에 본격적으로 출범을 시작한 이후 

이듬해인 2005년 프로배구 첫 시즌 당시 학업과 운동을 동시에 병행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입학하게 됩니다. 박철우가 소속되어 있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2005년 프로배구 첫 시즌에 처음으로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역전 우승을 달성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2005~2006시즌 프로배구 시절 

박철우가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하는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의 선두권 진입 시도를 완전히 뿌리치고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여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삼성화재의 10연패를 막아버리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박철우는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2006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의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면서 라이트공격수로 활약하고 동년 가을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의 창단 첫 컵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견인한 박철우는 

2006 양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MVP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됩니다.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2006~2007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현대캐피탈의 V리그 역대 두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철우가 몸을 담았던 현대캐피탈은 2007년 마산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2007~2008시즌 프로배구 시절 당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저지하고 현대캐피탈의 네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합니다. 그러나 박철우가 몸을 

담았던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게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빼앗기게 되고 아쉬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치면서 아쉬운 시즌으로 2007~2008시즌을 

마무리합니다.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2008년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양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현대캐피탈의 두번째 컵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철우 선수가 2008 양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MVP를 두번 이상 

받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무대에서 3년만에 세번째 정규리그 

우승과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큰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그렇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의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역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는 바람에 현대캐피탈은 아쉽게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만족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2009년 4월에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배구스타 박철우는 2008~2009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차지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박철우는 2009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왼손잡이 라이트공격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박철우가 라이트공격수로 출전했던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09년 8월 일본에서 열린 2010 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이란, 일본에 밀려 2010 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이 좌절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들이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소재 태릉선수촌의 승리관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2009년 9월18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박철우 선수가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맞이하게 됩니다. 

 

박철우 선수가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자마자 태릉선수촌은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들에게 퇴촌 통보와 1년간 태릉선수촌 사용 금지의 중징계를 받게 되고 박철우가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박철우 선수들의 가족들은 

곧바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를 상대로 분노했으며, 박철우 선수의 큰누나와 박철우 선수의 작은누나는 

박철우 선수가 태릉선수촌에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박철우 선수를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을 상대로 격노하게 됩니다. 결국 

대한배구협회는 박철우 선수 폭행 사건의 엄중한 책임을 물어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에게 무기한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고, 박철우 선수의 가족들은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한 박철우 선수와 함께 서울 강남 도심에 있는 고깃집에서 박철우 선수 폭행 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어 박철우 선수를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한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를 고발하는 최후의 조치를 실행하게 

됩니다.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해 뇌진탕 증세는 물론 정신적 고통마저 

감당하지 못한 박철우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고깃집 삼원가든에서 기자들을 

불러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의 박철우 선수 폭행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기자들 앞에서 폭행당한 흔적을 

공개한 박철우는 전치3주 병원진단서까지 동시에 공개합니다. 고깃집 삼원가든은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코치로부터 갑자기 이유없이 폭행을 당한 박철우가 그의 아버지와 함께 기자들을 불러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박철우 폭행 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압구정동 삼원가든 직원들이 협조를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이외 관련하여 대한배구협회는 박철우 선수 폭행 사건과 관련,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단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김호철 감독을 경질하는 중징계를 내리게 됩니다. 

 

현대캐피탈에서 몸을 담았던 박철우는 2009~2010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당시 개인 최다 50득점의 

신기록을 프로배구 선수 최초로 달성하게 되고 현대캐피탈은 2009~2010시즌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여섯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그러나 박철우가 몸을 

담았던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화재의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의 화력을 봉쇄하지 못하고 삼성화재의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과 네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빼앗기면서 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맞이합니다. 2010년부터 남자프로배구에 

FA(자유계약선수)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박철우는 1차 FA 기간 원 소속팀 현대캐피탈과 협상이 결렬되고 

2차 FA에서 FA시장에 나와 신치용 감독이 지휘했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으로 이적하면서 7년간 

정들었던 현대캐피탈을 떠나게 됩니다. 박철우를 삼성화재에게 빼앗긴 현대캐피탈은 FA 박철우 보상 선수로 

삼성화재의 간판 세터인 최태웅(現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을 지명했으며, 박철우는 2010년 하반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왼손 거포로 출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치용(삼성화재) 배구대표팀 감독이 지휘했던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준결승전에서 1세트와 2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결승진출의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치면서 일본에게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역전패하여 결승진출이 좌절됨과 동시에 3·4위전으로 밀려나게 되고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에서 동메달에 그치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결국 대한배구협회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의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성적 부진과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국제대회 

성적 부진에 관련된 책임을 물어 신치용(삼성화재) 배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는 최후의 카드를 쓰게 됩니다. 

 

삼성화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박철우는 2010~2011시즌 삼성화재의 사상 첫 준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에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를 완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남자부 정규리그 2위팀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막아버리고 7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린 삼성화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4전 전승으로 V리그 남자부 

다섯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견인하게 됩니다. 삼성화재의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외국인 선수 가빈은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MVP를 두 차례 연속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고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삼성화재는 2011~2012시즌 네번째 정규리그 우승과 여섯번째 V리그 남자부 챔피언타이틀 

획득, 역대 세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왼손 거포 박철우가 활약하는 삼성화재는 

지난 2012년 여름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수원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창단 첫 컵대회 준우승의 역대 

컵대회 최고 성적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2011년 9월3일, 삼성화재에서 잘 나가는 배구스타 박철우는 농구 지도자 신혜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면서 농구 지도자 신혜인과 부부가 되고 신치용 前 삼성화재 감독은 그의 장인어른이 됩니다. 그의 

장인어른 배구 지도자 신치용은 2015년 7월1일부로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단장으로 발령을 받았고, 삼성화재 배구단의 단장에서 물러난 신치용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선수촌 

선수들을 관리하기 위해 진천선수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가빈을 보낸 삼성화재는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를 영입하게 되고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삼성화재는 

2012~2013시즌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과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 V리그 남자부 일곱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견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박철우가 몸을 담았던 삼성화재는 2013년 여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삼성화재의 컵대회 결승진출을 이루지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했지만 2013~2014시즌 프로배구 무대에서 박철우가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와 쌍포로 활약했던 삼성화재는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과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 

V리그 남자부 8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철우는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라이트공격수로 2014년 가을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대회의 남자배구 경기에 

출전했지만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3·4위전으로 밀려 동메달 수상에 그쳐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에서 결승진출 이상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은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에서 

신장의 한계를 절감했으며, 조직력의 한계를 절감하게 됩니다. 결국 대한배구협회는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기원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는 최후의 카드를 빼들게 됩니다. 

 

박철우는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신검을 받게 되었으며,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신검을 받은 결과, 박철우 선수가 이상렬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에게 폭행당한 

신체 일부의 상처와 증상이 있다는 이유로 4급(보충역) 판정과 함께 공익근무요원 입대 판정을 받게 

됩니다. 결국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박철우는 

지난 2014년 11월을 마지막으로 군입대로 인해 도중하차하게 되고 2014년 11월27일부로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5주간 군사 기초 교육 훈련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권선구청에서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권선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수행했던 박철우는 소집해제가 끝나는 2016년 11월26일 권선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군복무 수행을 모두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제대하면서 원 소속팀 삼성화재로 

다시 복귀하여 한국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박철우 선수와 삼성화재는 2016~2017시즌 

창단 첫 봄 배구 탈락의 쓴 잔을 마시게 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되고 도드람 프로배구 시즌인 

2017~2018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막아버리면서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멈추게 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박철우가 몸을 담았던 삼성화재는 2018년 가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제천 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두번째 컵대회 챔피언결정전 획득의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으며, 2018~2019시즌 당시 봄 배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삼성화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3월23일부로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하위권 순위헤 해당되는 

5위에 그치게 됩니다. 2020년 봄에 FA를 다시 취득한 박철우는 '충격의 이적'을 결정하고 10년간 정든 

삼성화재를 떠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으로 이적합니다. 박철우 선수를 한국전력에게 빼앗긴 

삼성화재는 FA 보상 선수로 한국전력의 세터 이호건을 지명하여 삼성화재의 부족한 세터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전력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박철우는 지난 2020년 여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한국전력의 세번째 컵대회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견인하지만 박철우가 최후까지 몸을 담은 한국전력은 2020~2021시즌 봄 배구에 

진출하게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고 2021~2022시즌, 2022~2023시즌 한국전력의 두 시즌 연속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한 박철우는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최초 6500득점을 가장 먼저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한국전력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박철우는 

그의 마지막 프로배구 시즌인 2023~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서른아홉의 늙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하면서 정든 프로배구 코트를 떠나게 됩니다. 26년간 배구인생을 종료하는 박철우는 그가 보유한 

남자부 득점 부문 최다 신기록인 6623득점의 가장 큰 대기록을 남기고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제2의 배구인생을 시작합니다. 

 

지난 11월26일 수원체육관에서 프로배구 경기를 앞두고 한국배구연맹과 박철우가 마지막으로 몸을 담았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박철우 선수에 대한 신기록상 시상 행사를 

진행했으며, 박철우 선수의 신기록상 시상 행사는 한국전력 배구단의 김철수 단장,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박철우 선수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남자부 득점 부문 최다 

신기록인 6623득점의 대기록을 남기고 프로배구 코트를 떠나는 박철우 선수에게 남자부 득점 부문 

신기록상(득점 6623점) 수상과 함께 박철우 선수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수원체육관에서 프로배구 경기가 끝나고 김광국 선수 은퇴식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은퇴식은 박철우 선수의 가족들과 동료 프로배구 선수들, 한국전력 동료 

선수들이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철우 선수 은퇴식을 끝까지 보기 위해 

현장을 끝까지 지킨 배구팬들은 박철우 선수 은퇴식 현장을 끝까지 지키면서 박철우 선수가 배구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와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 영구결번 행사가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철우가 한국전력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몸을 담았던 한국전력의 동료 선수들은 김광국 선수 은퇴식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 박철우 선수 은퇴식 행사에서 박철우 선수에게 바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박철우가 

마지막으로 몸을 담았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홈경기장인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의 영구결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박철우가 마지막으로 몸을 담았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이 영구결번되자마자 한국전력의 동료 선수들과 동료 프로배구 선수들이 환호하고 수원체육관에 남아 

있는 모든 배구팬들도 박철우가 마지막으로 몸을 담았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홈경기장인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마련된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의 영구결번이 확정되자마자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의 영구결번을 축하하는 축하의 환호를 보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마련한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은 완전히 영구결번되었습니다.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 열린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은 

완전히 영구결번되면서 다른 한국전력 선수들이 등번호 3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던 만큼 수원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 열렸던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등번호 3번의 영구결번 행사는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모든 프로배구 경기장과 전국의 모든 배구경기장에서 해설을 진행하고 

있는 박철우는 농구 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는 아내 신혜인과 두 딸을 가족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젠 KBS의 케이블 스포츠 채널 KBSN스포츠에서 생중계로 방송되는 프로배구 중계방송에서 박철우가 

배구해설위원으로 해설을 진행하는 모습을 KBSN스포츠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남자부 최다 득점 부문 신기록인 6623득점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더 이상 

깨기 불가능한 대기록이 된 만큼 그가 남긴 남자부 최다 득점 부문 신기록 6623득점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서 프로배구 남자부 선수들이 그의 기록인 6623득점을 깨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배구이야기가 대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남자부 득점 부문 최다 신기록 6623득점을 보유하여 그의 기록인 

6623득점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절대 깨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