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논평]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서울 서초구 소재 세화여자중고등학교 배구부와 합동훈련 실시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서울 서초구 소재 

세화여자중학교 배구부, 세화여자고등학교 배구부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게 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살펴보고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지난 7월29일부터 7월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세화여자중학교 배구부와 세화여자고등학교 배구부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흥국생명 연수원에 초청하여 2일간의 합동훈련을 진행한 성과를 다시 한번 알아봅니다.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세화여자중학교 

배구부, 세화여자고등학교 배구부와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7월30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29일부터 7월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세화여자중학교 배구부와 세화여자고등학교 배구부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흥국생명 연수원에 초청하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이번 합동 훈련은 흥국생명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유소년 배구 선수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기술적인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였습니다. 

 

평소 유소년 배구에 관심이 많다고 전한 아본단자 감독은 "세화여자중고등학교 선수들을 직접 만나 가르칠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유소년 배구에 도입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화여자고등학교 강미선 총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꼭 필요했는데 흥국생명의 도움으로 공동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이곳에 오른 것만으로 우리 선수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돌아가 다가오는 대회를 앞두고 어린 선수들의 배구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을 것이다"라고 

훈련 소감을 전했으며, 흥국생명은 앞으로도 배구용품 기부 및 합동훈련을 통한 배구 엘리트 육성 지원은 

물론 일반 청소년 대상 일일 배구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연고 지역인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에 힘써나갈 계획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