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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 스페셜

[화제의 발리볼-파리올림픽] '개최국' 프랑스 VS 세르비아, 남자배구는 웃고 여자배구는 울었다

국제배구 스페셜이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파리올림픽 배구특집 시간에서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배구 경기에서 개최국 프랑스 배구팀 중 프랑스 

남자배구대표팀과 여자배구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린 에피소드를 국제배구 스페셜의 

특별기획에서 알아보고 파리 올림픽 남자배구 경기에서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프랑스 남자배구가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남자배구 경기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지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개최국 프랑스 남자배구대표팀과 여자배구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프랑스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7월30일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세르비아전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대 3(17-25, 17-25, 22-25)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날 세르비아는 강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세계적인 아포짓 스파이커 티야나 보스코비치가 

14득점을 올리고 2004년생의 알렉산드라 우젤라치가 13득점을 올렸습니다. 

 

여자배구 A조 예선에서는 세르비아, 미국을 세트스코어 3대 2로 꺾은 중국이 나란히 1승을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B조에서는 브라질, 폴란드가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C조에서는 이탈리아 그리고 네덜란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수를 올린 튀르키예가 첫 승을 올리며 8강행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프랑스 남자배구대표팀도 첫 상대로 세르비아와 격돌했습니다. 프랑스가 5세트 고비를 넘기며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과 올해 FIVB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우승팀인 프랑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자배구 A조 예선에서는 프랑스와 슬로베니아가 1승을, B조 예선에서는 폴란드와 이탈리아가 1승을 

올리며 앞서가고 있습니다. C조 예선에서는 미국과 독일이 먼저 1승을 거두며 1·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제배구 스페셜이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