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이야기가 준비한 특별기획에서는 프로배구 무대에서 살아남지 못한 불운의 배구선수 조성훈의 안타까운 사연을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불운의 배구선수로 프로배구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조성훈은 불운의 배구선수 전창희와 함께 지난
2006년 12월에 열린 2006~2007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조성훈은 지난 2007년 3월에 종료된 2006~2007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 배구단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일조하고 2008년 4월에 종료된 2007~2008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에 일조합니다. 그러나 조성훈은
두 시즌동안 여러 선수들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전창희, 김정훈과 함께 2008년 5월26일부로 상무에 입대하게
됩니다.
상무에 입대했던 불운의 배구선수 조성훈은 실업 배구팀으로 강등된 상무 남자배구단에서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로
맹활약했지만 수비 전문 교체 선수로 출전하는 등 여러 선수들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됩니다. 불운의 배구선수
조성훈은 상무 남자배구단에서 아웃사이드 히터의 수비형 레프트공격수로 활약하다가 미들블로커 전창희와 함께
지난 2010년 5월 상무 제대와 함께 원 소속팀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복귀하게 됩니다.
불운의 배구선수 조성훈은 2010~2011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준플레이오프 진출과
플레이오프 진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일조하여 2010~2011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막아버리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일조하게
됩니다. 그러나 2010~2011시즌 프로배구가 2011년 4월에 종료된 이후 조성훈은 전창희와 함께 또 다시 여러 선수들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하고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프로배구 코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몰락의
길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011년 5월26일부로 조성훈 선수와 전창희
선수에게 방출 통보 명령을 내렸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 명령을 받은 조성훈은 전창희와
함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 명령을 받으면서 조성훈은 전창희와 함께 불운의
배구선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 불운의 배구선수로 오명을 남기게 됩니다. 조성훈과 함께 불운의
배구선수로 오명을 남긴 수비형 센터 전창희는 결국 소리소문없이 끝내 은퇴의 길로 내몰리는 불운을 맞이했으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삼성화재 배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 명령을 받은 조성훈과 전창희는 프로배구 무대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결국 프로배구 무대에서 방출되는 불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불운의 배구선수로 오명을 남긴 조성훈은 2011년 5월31일부로 실업 배구팀인 화성시청 남자배구단에서 활약하다가
2016년 1월1일부로 실업 배구팀인 남청주신협 남자배구단에서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배구 무대에서 여러 선수들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살아남지 못한 프로배구 선수들을 보면 안타깝게
생각하는 만큼 신인 선수 대부분이 여러 선수들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하고 프로배구 무대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프로배구 무대에서 살아남지 못한 불운의 배구선수들이 있는 만큼 프로 무대에 입문한 프로배구의
신인 선수들이 프로배구 코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불운의 배구선수 조성훈에 대해서 아시는 배구팬 여러분들과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기 바라며,
배구팬 여러분들과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배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기획] 배구의 신 신치용이 배구 지도자에서 진천선수촌장으로 발령을 받은 사연은? (0) | 2020.07.26 |
---|---|
[특별기획]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 삼성화재를 버리고 한국전력으로 이탈을 결정한 이유? (0) | 2020.07.25 |
[특별기획] 비운의 리베로 이강주의 악연으로 끝난 비참한 배구인생 (0) | 2020.06.30 |
[특별기획] 고 감독 시대로 다시 시작하는 삼성화재,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까? (0) | 2020.06.02 |
[특별기획] 프로배구 우리카드, 정규리그 1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루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