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이야기가 선보이는 특별기획에서는 최근 종료된 2020년 프로배구 FA에서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삼성화재를 버리고 한국전력으로 이탈을 결정한 이유를 이번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분석을 하겠습니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는 라이트공격수 박철우는 왜 삼성화재를 버리고 한국전력으로 이탈을
결정했을까요?
당시 배구스타 박철우는 2003년 12월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에 입단했을 때 대구광역시에 있는 경북사대부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배구코트에서 박철우가 섹시한 반항아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박철우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경북사대부중 1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경북사대부고를 거쳐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로 주목을 받았으며,
박철우가 프로배구에서 섹시한 반항아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2000년대 왼손 거포의 서막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박철우는 남자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할 때 지난 2005년 여름에 막을 내린
터키 이즈미르 하계 유니버시아드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여름, 박철우는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활약하다가 기흉으로 국제무대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그의 질병인 기흉으로 인해 박철우가 제2의 故 김병선 선수가 될 뻔했던 위험한 상황도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박철우는 제2의 故 김병선 선수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지만 건강 회복으로 위기를 넘긴 이후 2006년과
2008년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남자부 MVP를 차지하여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로
인정받았습니다.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2009년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차지하는
주인공을 넘어 이듬해인 2010년 프로배구 남자부 FA에서 현대캐피탈을 떠나 신치용 감독이 팀을 지휘하는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이적합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주전 라이트로 활약했던 박철우는 2011년 9월3일, 농구 지도자 신혜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후 농구 지도자 신혜인과 함께 두 딸의 부모가 됩니다. 그러나 박철우는 2014년 가을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로 활약했지만 박기원 감독이 지휘했던
한국 남자배구가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병역면제의 기회도
놓치는 불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박철우는 지난 2014년 10월 중순에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보충역에 해당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게 되어 프로배구 시준 도중 2014년 11월26일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하여 프로배구 코트를 떠나게 됩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에 입대했던 박철우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군사 기초 교육 훈련을 받은 이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권선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동안 군복무를 수행하고 소집해제가 끝나는 2016년
11월26일부로 제대하여 원 소속팀인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복귀합니다. 당시 박철우가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활약할 때 DJ DOC가 부른 "나 이런 사람이야"는 박철우 선수의 응원가로 사용하여 박철우를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로 승격시키는 역할을 주도하게 됩니다.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로 유명했던 박철우는 지난 2019년 여름 도쿄올림픽 남자배구 세계지역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로 출전했지만 불운을 겪게 되고 2020년 1월 중국에서 열렸던 도쿄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여러 차례 불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지난 3월23일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조기 종료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역대 최저 성적인 5위에 그치는 최초의 불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국배구연맹의 자료제공을 살펴보면 2020년 4월에 종료된 프로배구 남자부 FA에서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는
10년동안 정들었던 삼성화재를 버리고 결국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이탈을 결정하는 반항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결국 박철우를 빼앗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팀에 부족한 세터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철우 보상 선수로 한국전력에서 세터로 활약하는 이호건을 박철우 보상 선수로 지명하는 조치를 내리게 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다음 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팀의 사기를 되찾을 수
있는지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한국전력은 현역시절 삼성화재에서
왼손잡이 라이트공격수로 활약했던 장병철 감독이 팀을 지휘하지만 장 감독이 지휘했던 한국전력은 지난 3월23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조기 종료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두 시즌 연속 7위라는
최하위에 그쳐 팀의 사기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지로 두고 수원종합운동장 구내의
수원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은 연고지 이전 예정지로 사용되는 광주광역시에 현대식
클럽하우스가 조성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전력 비구단의 현대식 클럽하우스가 추후에 완공되면 박철우가
몸을 담고 있는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은 추후에 전라남도 호남 지역에 있는 광주광역시로 이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한국전력 배구단의 광주광역시 연고지 이전이 현실적으로 확정된다면 그동안 프로배구와 인연이
없었던 호남 지역 배구팬들과 광주광역시 지역 배구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음 프로배구 시즌에서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한국전력 배구단의 사기를 이어갈 수 있는지 지금부터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프로배구의 섹시한 반항아 박철우가 삼성화재를 버리고 한국전력으로 이탈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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