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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8년만의 우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수원 시민들과 함께하는 팬 페스타 열었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8년만의 우승이자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지난 4월13일 연고 지역인 

경기도 수원시에서 팬 페스타 행사를 열게 된 사연들을 알아보고 강성형 감독을 비롯한 

현대건설 선수들과 수원 시민들이 함께하는 팬 페스타 행사에서 수원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던 에피소드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2023~2024시즌 통합우승 기념으로 

수원 시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13일 낮 14시 경기도 수원시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통합우승을 기념한 '시민과 함께하는 팬 페스타'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하자마자 흥국생명을 만나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8년만의 우승이자, 13년만의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이었습니다. 현대건설 유니폼에 

세번째 별이 새겨졌습니다. 

 

현대건설은 연고지인 수원의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강성형 감독을 비롯해 현대건설 선수단은 화성어차 카퍼레이드에 나섰으며, 

연무대와 장안문, 화서문을 거쳐 행궁광장으로 향했습니다. 

 

환영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선수단 입장 이후 주요 영상 시청, 선수단 소개, 트로피 봉납 

소감, 축사, 기념 촬영, 치어리더들의 축하공연 및 사인회와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원 시민들과 다시 한번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현대건설의 여자부 세번째 챔피언타이틀 

획득은 수원 시민 모두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