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어제(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금융그룹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전 홈경기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원인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우리카드가 장충체육관 홈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원인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금융그룹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과 한판 대결을 놓고 승점 3점을 추가하기 위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해법을 꾸준히
연구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번 경기에서 김영준을 리베로로, 한태준을 세터로, 아르템과 김지한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잇세이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박진우와 이상현을 미들블로커로 선발 라인업을
투입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아르템의 활약에 아쉬움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어제(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금융그룹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OK금융그룹에 세트스코어
2대 3(19-25, 30-28, 25-20, 21-25, 7-15)으로 재역전패했습니다. 아르템과 김지한이 동반
컨디션 난조에 시달린 가운데 송명근과 한성정이 교체 투입하여 맹활약을 펼쳤지만 4세트 후반
OK금융그룹의 블로킹 벽에 막히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 찬스를 놓쳤습니다.
경기 끝나고 불만 폭발한 서울 시민들은 신영철 감독을 향해 "감독 조기 교체해라", "외국인 감독
영입해라",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 등 신영철 감독을 상대로 폭언을
퍼부었고 서울 시민들에게 폭언을 당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서울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인 채 말없이 선수단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른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가 장충에서 열린 OK금융그룹전 홈경기에서 단 한번도 이기는 경기를
못하니까 화가 치밀어 오른다. 신 감독은 선수단 컨디션 관리 제대로 안하고 뭐하나"며
신영철 감독에게 욕설을 퍼붓는 돌발 사태가 발생하여 경기장 안전요원들이 조치를 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선발로 나선 아르템이 레오의 대항마로 나섰지만 컨디션 난조로
레오의 대항마 역할을 제대로 이끌지 못해 아쉬웠다. 이것이 재역전패의 원인을 제공했다.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만약에 정규리그 우승을 못한다면
서울 시민들에게 욕을 먹을 수 있을까봐 지금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규리그 1위를
못할 경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서울 시민들에게 욕을 먹을 수 있다"라며 우리카드 배구단을 향한 서울 시민들의
부정적 평가 문제에 대한 문제점들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3월1일 천안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격돌합니다. 만약에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프로배구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패할 경우 다음날인 3월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격돌하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승점 3점을 추가하여 대한항공을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을 수 있는 찬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우리카드 팬들과 대한항공 팬들도 프로배구 중계를
시청하면서 예의주시하는 만큼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선두권 경쟁 결과에 따라 순위가 어떻게
바뀌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