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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 4인조 걸그룹 스텔라, 프로배구 시구로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프로배구 시구를 선보이며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4인조 

걸그룹 스텔라의 시구와 프로배구 코트에서 선보인 스텔라의 축하공연을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에서 만나봅니다. 

 

지난 2016년 12월9일,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의 남자 장내 아나운서 한석의 진행과 

함께 시구 손님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환호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장충체육관을 찾은 

시구 손님은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프로배구 시구 손님으로 등장하면서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하면서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충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두 차례 프로배구 시구를 경험한 4인조 걸그룹 스텔라는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고 직접 

프로배구 시구를 선보이며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스텔라는 2세트가 끝나고 

장충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펑펑 울었어"를 열창하며 우리카드 팬들과 배구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스텔라 멤버들의 응원 효과로 자극을 받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 배구팬들은 "걸그룹 

스텔라 멤버들이 프로배구 코트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25-16, 25-17, 22-25, 25-23)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단독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시즌 7승7패로 승점 23점을 획득한 우리카드는 6승7패를 기록한 삼성화재(승점 22점)와 순위를 맞바꿨습니다. 

 

헝가리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24득점을 올리고 최홍석(現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이 10득점을 

올렸으며, KB손해보험은 외국인 선수 우드리스가 25득점을 올렸지만 팀이 패배하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카드는 파다르와 최홍석의 좌우 공격이 불을 뿜으면서 1세트와 2세트를 내리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3세트부터 우드리스의 공격을 앞세워 반격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4세트는 20대 20 동점 

상황에서 팽팽하게 맞선 우리카드는 파다르의 오픈 공격으로 23대 22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김은섭의 속공과 

박진우의 블로킹으로 두 점을 추가하면서 승리를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