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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V리그 남자부 사령탑 최초로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8승의 신기록을 갈아치운 서울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새로운 배구의 신으로 주목받게 된 그의 사연!!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 수원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난적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V리그 남자부 사령탑 최초로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8승의 신기록을 갈아치운 

남자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신영철 감독이 새로운 배구의 신으로 주목받는 그의 사연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살펴봅니다. 그가 V리그 남자부 사령탑 최초로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8승의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된 

노하우를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대기록인 278승의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신영철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오늘(2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난적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 0(25-18, 25-21, 25-23)으로 완파하고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5연승으로 질주를 시작한 우리카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승점 14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면서 승점 8점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승점 차를 6점 차로 벌리고 단독 선두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권영민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202cm의 장신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하여 13득점을 올리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1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날개 공격수들의 부진을 감당하지 못하고 우리카드의 

기세를 막지 못해 결국 홈 코트에서 완패하여 6위로 하락하면서 중위권 진입이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8승의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사실상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새로운 배구의 신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새로운 배구의 신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배구전문기자들이 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의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이 더 이상 

깨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카드에서 107승을 거둔 신 감독은 "이번 한국전력전 경기는 우리가 이길 수 있었지만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 팀의 

블로킹 높이에 공격하기 어려웠고 블로킹 높이에서 우리가 우위를 지켰지만 우리가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라며 "우리카드가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살펴야 한다"라고 최다승 신기록을 갈아치운 소감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카드는 오는 11월3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OK금융그룹전 원정경기에서 6연승에 도전합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김기린 단장은 지난 10월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VS 우리카드전 경기가 끝나고 신영철 감독의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 달성 

축하 행사를 진행하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세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 액자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3시간이 소요되는 풀세트 혈투 끝에 어려운 승리를 견인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내 생에 기억에 

남는 경기였다. 대한항공전은 너무 어려웠지만 선수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역전승까지 완성해줘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신영철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의 신기록은 더 이상 깨기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구인들과 배구팬들의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8승의 신기록을 갈아치운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신기록 달성에 

대한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신 감독이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의 신기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