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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발리볼 스토리] 본격적으로 개막을 시작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의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수 있을까?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발리볼 스토리에서는 본격적으로 개막을 시작한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즌에서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의 주인공이 어느 팀으로 될 수 있는지 이번 발리볼 스토리에서 지금부터 살펴봅니다.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지난 2023년 10월14일에 본격적으로 개막을 시작했습니다. 

 

남자부는 인천광역시의 계양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부는 김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진행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부 최대 이슈로 꼽히는 

최고의 이슈는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의 주인공이 어느 팀이 될 수 있는지 

배구전문가들이 평가해야 할 사항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V리그 남자부 7개 팀들의 전력을 살펴보고 

분석하겠습니다. 

 

먼저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이라면 우리카드가 1순위로 유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우리카드는 이번 올해에도 우리카드를 

지배하는 신영철 감독의 과감한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윙스파이커 나경복이 FA를 취득하고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면서 팀 전력이 약화되었지만 FA 나경복 보상 선수로 

KB손해보험의 미들블로커 박진우를 지명하여 우리카드의 견고하고 두꺼운 미들블로커진들의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제주도에서 열린 2023 KOVO 남자 아시아쿼터 트라이 아웃에서 202cm의 일본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오타케 잇세이를 지명하여 나경복이 이적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우리카드의 팀 전력을 보강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 남자배구대표팀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했던 오타케 잇세이는 202cm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력과 

블로킹 높이는 물론 스파이크서브도 구사하는 배구선수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카드는 터키에서 열린 2023 KOVO 남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 아웃에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을 지명하여 팀 전력 보강을 위한 외국인 선수 영입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과 1대 1의 

맞트레이드를 진행하여 세터 황승빈을 KB손해보험으로 보내고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을 친정팀으로 복귀시키는 

대대적인 조치를 진행했으며, OK금융그룹과 1대 1의 맞트레이드를 진행하여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를 친정팀인 

OK금융그룹으로 보내고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을 영입하여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공격력 라인을 완전히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카드는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쿼터 

오타케 잇세이를 미들블로커로 투입시키고 외국인 선수 마테이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하는 라인 업을 구축하게 

됩니다. 

 

우리카드는 지난 10월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장충체육관 홈경기 개막전에서 삼성화재를 3대 1로 

완파하고 개막전 첫 승을 올리면서 좋은 출발을 유지했습니다. 당시 배구장의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 우리카드 전속모델 

배우 손석구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프로배구 장충체육관 홈경기 개막을 축하하는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승리 기원 메세지를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개막전 당시 3343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지난 10월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하여 개막 2연승을 질주하고 선두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 경기는 2874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지난 10월21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전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린 우리카드는 지난 10월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전 

홈경기에서 3시간이 소요되는 풀세트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11점을 얻으면서 개막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당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던 대한항공전 경기는 2903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단독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연승 행진을 위한 끝없는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는 10월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전 원정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합니다.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핀란드 출신 외국인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부드러운 지도력으로 대한항공을 최고 성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출신 외국인 배구 지도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1년간 팀을 지휘할 때 당시 2020~2021시즌에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하여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운 데 이어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대한항공의 외국인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2021~2022시즌에도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과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2022년 여름 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컵대회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대한항공은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견인한 호주 국가대표 출신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링컨 윌리엄스와 한 시즌을 한번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으며,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챔피언을 향한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이 허리 부상으로 뛸 수 없음에 따라 

정지석 선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의 승점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좀 더 

분발할 수 있는 탄탄한 조직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가 재건에 나선 삼성화재가 자존심 회복을 위한 새로운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원 포인트 서버로 나선 최익제가 더 이상 팀에서 운동하기 싫다는 

의사를 김상우 감독에게 전하고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떠나면서 2023년 3월19일부로 임의탈퇴선수로 공시되었으며, 

이 때문에 삼성화재는 두 선수를 한꺼번에 잃는 악재를 겪어야 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팀에서 활약했던 리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가 이번 시즌부터 현대캐피탈로 이적하면서 삼성화재는 2023 KOVO 남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 아웃에서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지명했습니다. 요스바니는 

지난 2020~2021시즌 당시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견인한 경력이 있는 만큼 타점 높은 공격력과 

스파이크서브도 동시에 구사하고 있으며, 2019~2020시즌에는 현대캐피탈 선수 시절 시즌 도중 갑자기 발목 골절상을 

당해 현대캐피탈과 이른 이별을 결정하고 고국인 쿠바에서 재활 치료에 매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발목 상태가 완전히 

좋아진 만큼 그가 삼성화재의 봄 배구를 어떻게 견인할 수 있는지 대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10월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 원정경기에서 1대 3으로 분패하여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0월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3대 2로 완파하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어 10월22일 천안에서 열린 V-클래식 매치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어제(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전 경기에서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가 분전한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승점 8점을 달리면서 2위로 올라 승점 11점을 달리고 있는 1위 우리카드를 3점 차로 좁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카드의 연승 행진이 예상될 수 있는 만큼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있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대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승팀 OK금융그룹도 우승 후보로 떠오를 만큼 일본 출신 외국인 배구 지도자를 

영입하여 봄 배구에 도전하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석진욱 감독과 작별을 결정한 OK금융그룹은 일본 

출신 배구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을 영입하고 아보 키요시를 수석코치로 영입하여 코칭스태프를 새로 개편하는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2023 KOVO 남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 아웃에서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외국인 선수 레오와 한 시즌을 한번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2023 KOVO 남자 

아시아쿼터 트라이 아웃에서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을 지명하여 미들블로커의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10월20일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에서 한국전력을 3대 1로 완파하고 좋은 출발을 

유지한 데 이어 10월24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KB손해보험을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제(27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화재전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완패하여 3연승이 불발됐지만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봄 배구를 향한 OK금융그룹의 도전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전력은 V리그 남자부 중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에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한 

팀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14~2015시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3위라는 

최고 성적을 달성했지만 2016~2017시즌에도 2년만에 다시 두 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다가 현대캐피탈에 

완패하여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에는 한국전력이 

두 시즌 연속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우리카드를 완파하고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여 챔피언결정전에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권영민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10월17일에 

수원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KB손해보험에 2대 3으로 역전패하여 불안한 

출발을 시작한 데 이어 10월20일 안산에서 열린 OK금융그룹전 원정경기에서 1대 3으로 역전패하여 불안한 출발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0월26일에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 경기에서는 2시간45분이 넘는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3일 후면 10월29일 수원에서 우리카드와 홈경기를 

치르게 되는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의 높이를 어떻게 뚫어야 하는지 고심해야 하는 만큼 외국인 선수 타이스의 

활약과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후인정 감독이 지휘하는 KB손해보험은 지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지 못하고 아쉬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해야 하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6위에 그친 

KB손해보험은 2023년 프로배구 남자부 FA를 통해 우리카드에서 활약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을 영입하여 

팀 전력을 보강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었으나, 미들블로커 박진우를 우리카드에게 빼앗기면서 미들블로커의 

높이가 약화되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가 상무에 입대하면서 세터 전력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우리카드와 

1대 1의 맞트레이드를 진행하여 황승빈을 영입하고 한성정을 우리카드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KB손해보험은 2023 KOVO 남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 아웃에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비예나와 한 시즌 더 

동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10월21일 의정부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에게 0대 3으로 완패하고 

10월24일 의정부에서 열린 OK금융그룹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 3으로 역전패하면서 첫 승 사냥의 

도전이 물거품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10월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전 원정 

경기에서 다시 한번 첫 승 사냥에 나설 수 있지만 비예나와 황경민의 좌우 쌍포 역할이 중요할 만큼 결과를 먼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오레올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이후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리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 이크바이리를 

영입하여 팀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최태웅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코칭스태프를 새로 재정비하여 미들블로커로 

활약했던 한상길을 미들블로커 전담 코치로 영입하고 세터 이원종을 세터 전담 코치로 영입하는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10월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한항공에게 0대 3으로 완패하여 불안한 출발을 보이기 시작했고, 10월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완패하여 불안한 출발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22일 천안에서 열린 V-클래식 매치 

삼성화재전 경기도 역시 0대 3으로 완패하고 10월26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2시간45분이 넘는 풀세트 

접전 끝에 2대 3으로 역전패하면서 연패 탈출의 기회를 놓치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최하위로 추락한 현대캐피탈은 현재 

4연패를 기록하면서 선두권에서 멀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음 10월31일에 안산에서 열리는 OK금융그룹전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다시 한번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본격적으로 개막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V리그에서 최고의 이슈를 뽑게 된다면 

남자프로배구 최고의 이슈 중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의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수 있는지 모든 배구팬들과 모든 배구인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프로배구 시즌 초반이지만 

모든 프로배구 팀들이 절대 자만하면 안되기 때문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만큼 

도드람 2023~2024 V리그의 최대 이슈로 꼽히는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의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수 있는지 모든 배구팬들과 모든 배구인들이 결과를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발리볼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