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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중 불만족이 가장 극심한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서울 팬들의 불만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중 불만족이 가장 극심한 우리카드가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이 내용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정리합니다. 

 

남자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2016년 8월30일에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한 이후 5년만인 2021년 9월17일에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으로 구단 명칭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단단한 조직력이 보강된 우리카드는 2021~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일하게 우승 후보로 

올랐지만 세터 하승우가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팀을 제대로 지휘하지 못해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한국전력에게 1대 3으로 분패하여 범실 싸움에서 결국 완패했습니다. 

 

결국 화가 난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은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들에게 항의하자마자 "하승우 선수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하라", "하승우 선수 퇴출시켜라", "신 감독 교체해라" 등 서슴없는 독설을 퍼부었고 이 때문에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들은 항의하는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이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프로배구단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회의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 됐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서울 우리카드 위비 시절 2016년부터 진행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 아웃에서 1순위를 대한항공에게 

빼앗기는 등 5순위로 지명해야 하는 불운이 계속되자 서울 팬들의 불만은 우리카드를 향했고, 불만이 폭발한 

서울 팬들은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들을 상대로 "차라리 외국인 감독을 영입해라", "감독 조기 교체해라" 등 

서슴없는 독설을 계속 퍼부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카드 배구단은 김상우 감독이 지휘할 때 우리카드가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지 못할 때마다 서울 팬들의 불만은 폭발적으로 급증했습니다. 

 

우리카드는 2016~2017시즌에 선두 탈환에 한번 성공한 적은 있었지만 뒷심부족으로 남자부 정규리그 5위에 그치면서 

처음으로 봄 배구 탈락의 아픔을 겪은 삼성화재에 밀려 남자부 정규리그 5위에 머물렀습니다. 팀 전력이 가장 좋았던 

우리카드는 미들블로커 박진우가 상무에 입대하고 "코트의 이승기"로 유명한 세터 김광국이 상근예비역으로 군에 

입대한 이후 미들블로커 박상하가 삼성화재로 이적하면서 우리카드의 팀 전력은 완전히 붕괴로 연결되었습니다. 

 

팀 전력이 완전히 붕괴된 우리카드 배구단은 전력 약화 우려를 이유로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 폭발이 

급증했고 일부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은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들을 상대로 "감독 조기 교체해라", "아니면 

우리카드 배구단이 외국인 감독 영입해라" 등 서슴없는 무서운 독설을 연달아 내뱉었습니다. 여기에 우리카드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 영입설까지 연달아 검색어가 추가로 나오면서 우리카드 배구단은 유일하게 팀 전력이 

완전히 무너지는 악재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결국 우리카드는 2017~2018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6위에 그치면서 계약이 만료된 김상우 감독과 결별했고, 

2018년 4월부터 신영철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의 2018~2019시즌은 말 그대로 

불만족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카드는 2018~2019시즌 팀 리시브 부문 최하위로 불명예를 쓰게 되면서 

극심한 리시브 불안으로 힘을 제대로 써보지 못했고 우리카드 배구단은 결국 2019년 6월12일에 와서야 

유일하게 칼날을 빼들고 2018~2019시즌 전 경기에 불참한 미들블로커 우상조에게 웨이버 방출 조치와 

신뢰 불가 결정을, 선수단 정원 초과로 원 소속팀 복귀 불가가 결정된 아웃사이드 히어 이동석에게 웨이버 

방출 통보 명령을, 신인 리베로 이수범과 수련 선수 리베로 김석민에게도 역시 웨이버 방출 통보 명령을 

내리면서 대대적인 뜯어고침을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우리카드는 2019년 6월26일부로 아웃사이드 히터 

안준찬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리자마자 안준찬 선수에게 방출 통보 명령을 내리고 V리그에서 

경험이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펠리페를 마지막으로 영입할 때까지 유일하게 대대적인 

뜯어고침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비가 부족한 우리카드는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중 불만족이 가장 극심한 1순위로 꼽힌 

가운데 2019~2020시즌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고졸 신인 리베로 장지원을 

영입하여 우리카드의 취약한 서브리시브 보강이 무엇보다도 절실했고, 2라운드 3순위로 윙스파이커 신인 임승규를 

영입하면서 우리카드의 취약한 수비 문제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드람 2019~2020 V리그가 2019년 

10월12일에 개막을 시작할 때 우리카드는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늦게 홈경기 개막전을 치르는 것에 대해 

서울 팬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갔고 이 때문에 우리카드 배구단은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이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찾아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족 문제를 우리카드 배구단이 가장 먼저 해소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카드 배구단이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족을 해소해야 할 과제들도 아직 많습니다.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중 불만족이 가장 극심한 우리카드가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족 문제를 반드시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카드 배구단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 많이 강화하여 우리카드 배구단이 이기는 배구를 

보여줄 수 있는 시너지 역할을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카드는 2016년 V리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남자부 구단 

마케팅상을 수상받은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조기 종료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가 서울 시민들과 서울 팬들의 불만족 문제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우리카드가 V리그 남자부 정상에 설 수 있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