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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V리그 특별기획] 배구스타 정동근이 가장 먼저 지배할 수 있는 왼손잡이 공격수의 기술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V리그 특별기획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1일 2015~2016시즌 남자부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 입단한 이후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에서 왼손잡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배구스타 정동근이 가장 먼저 지배할 수 있는 

왼손잡이 공격수의 기술을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왼손잡이 공격수의 기술을 선보이는 그의 활약을 

V리그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남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2006년 3월부터 배구를 시작했던 정동근은 송산중학교, 송산고등학교, 경기대학교를 

거쳐 2015년 10월1일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하여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서 왼손잡이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윙스파이커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공격수 정동근은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삼성화재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는 큰 공헌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 밀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큰 공헌을 이룬 정동근은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아쉽게도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정동근은 NH농협 2016~2017 V리그를 마지막으로 상무에 입대하면서 잠시 V리그 코트를 떠나게 

됩니다. 그는 군 복무 중 그가 몸을 담았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도움을 받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전력으로 이적되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1대 1 맞트레이드를 계기로 다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동근은 2019년 1월15일 상무 제대와 함께 V리그 코트에 복귀하면서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베구단으로 합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상무전역과 함께 V리그 코트로 돌아온 정동근은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에서 왼손잡이 공격수로 활약하고 KB손해보험의 후반기 전력 상승세에 기여하는 공격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정동근이 몸을 담고 있는 KB손해보험은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시즌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2019년 가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정동근은 주전 윙스파이커로 출전하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준결승전 진출을 

견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동근이 몸을 담고 있는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해 3월23일에 조기 종료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에서 아쉽게도 6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고 

KB손해보험을 지휘했던 권순찬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를 결정하게 됨에 따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자진 사퇴로 인해 스스로 물러나게 되는 권순찬 감독을 배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권순찬 감독을 보내고 이상렬 

신임 감독을 영입하게 됩니다. 

 

이상렬 감독을 영입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6라운드를 남기고 얼마 되지 않아 이상렬 감독이 

갑작스럽게 자진 사퇴를 결정하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되고 이상렬 감독을 보낸 KB손해보험은 남은 잔여경기 기간에 

한정하여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인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정규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나,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의정부의 봄 배구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정규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누구 

팀과 대결을 하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연고 지역인 경기도 의정부시에 

봄 배구를 처음으로 선물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지난 2015년 6월에 

LIG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에 인수되면서 KB금융그룹 계열사에 있는 KB손해보험으로 상호명이 변경된 이후 2015년 

7월1일부터 KB손해보험 배구단으로 정식 출범되어 구단 명칭도 스타즈로 변경되고 경상북도 구미시를 연고지로 

사용하다가 경기도 동북부 지역인 의정부시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2cm, 81kg의 큰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력을 갖춘 왼손잡이 주공격수 정동근은 프로배구 시즌 기간 중 매년 

명절 기간이 되면 프로배구 시즌 규정상 그의 고향인 경기도 화성시에 갔다올 수 없기 때문에 프로배구 시즌 기간 중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감내해야 합니다. 지금은 배구스타 정동근이 부모님과 여동생 둘을 두고 있지만 

1남 2녀 중 장남인 정동근은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에서 윙스파이커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오가며 KB손해보험의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린 미소년에서 프로배구 선수로 성장한 그는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에서 윙스파이커 김정호와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프로배구 남자부 포스트시즌에서도 정동근 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그는 지난 2013년 세계 

유스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경기대학교 배구단에서 레프트공격수와 

라이트공격수로 활약하여 대학배구에서 잘 나가는 훈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V리그 코트에서 정동근 

선수가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지만 부상없이 프로배구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동근 선수의 맹활약을

응원합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배구스타 정동근이 가장 먼저 지배할 수 있는 왼손잡이 공격수의 기술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