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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이야기

[특별기획] 부동의 센터 김상우가 지배하는 배구 지도자의 진취적인 지도력과 지도자의 품격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현역시절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에서 부동의 센터로 활약하다가 

13년 전 배구 지도자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던 배구 지도자 김상우가 지배하는 배구 지도자의 진취적인 지도력과 

지도자의 품격을 배구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만나봅니다. 

 

부모님과 형을 가족으로 두고 있었던 배구 지도자 김상우는 195cm의 장신에서 지배하는 타점 높은 속공공격은 물론 

블로킹 높이로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을 지배했으며, 스파이크높이는 339cm, 블로킹 높이는 336cm, 서전트점프 70cm를 

갖춘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미들블로커로 한국 남자배구의 흥행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서울 청구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1983년 9월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서울의 대신중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1995년 11월1일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의 센터로 입단합니다.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에서 부동의 센터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1993년

여름에 국가대표로 발탁하여 성균관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1993년 7월 미국 버팔로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올림픽 남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동메달 수상에 일조하고 1994년 10월에 종료된 일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동메달 수상은 물론 1994년 가을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결승라운드 8강진출의 큰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김상우는 1995년 3월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대회 시절 성균관대학교 남자배구단에서 선수로 활약할 때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을 지배했던 부동의 센터 故 김병선이 1995년 2월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하여 

성균관대학교 선수들과 함께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습니다. 故 김병선을 잃은 성균관대학교 

남자배구단은 장병철이 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뉴스타상을 처음으로 차지했지만 故 김병선을 잃은

현대자동차써비스 남자배구단은 1995년 3월에 종료된 한국배구슈퍼리그 결승전에서 LG화재 남자배구단을 

3전 전승으로 완파하여 故 김병선과 함께하지 못했던 마음 아픈 우승컵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써비스 

남자배구단은 기쁘지 않은 우승으로 故 김병선을 잃은 이후 슬픔의 눈물을 흘린 아픔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는 배구스타 김상우는 성균관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1995년 여름 

제6회 95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사상 최초 월드리그 결승라운드 6강진입 

달성에 공헌하여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역대 월드리그 최고성적인 95월드리그 6위라는 최고 성적 달성과 함께 

세계 배구에 기념비를 세우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배구선수 김상우는 지난 1995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배구 경기에서 월드스타 김세진이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전 센터로 

맹활약하다가 1996년 여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96애틀란타올림픽 남자배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본선 진출을 이루지 못하는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상우는 1998년 1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국에게 1대 3으로 

패하는 바람에 은메달을 얻게 되고 이듬해인 1999년 4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에 입대하여 소집해제가 끝나는 

2001년 6월 본래 소속팀인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김상우는 지난 2001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창원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우승과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본선 진출에 

일조하고 2001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경기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공격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상우는 2002년 가을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한국 남자배구가 중동의 강호 이란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우승과 금메달 획득에 공헌하는 

대기록을 견인하고 2004년 5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한국-프랑스 남자배구 친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합니다. 그는 지난 2004년 5월 일본에서 열렸던 아테네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 지역예선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게 됩니다. 

 

프로배구가 본격적으로 출범되었지만 김상우가 선수 시절에 활약했던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지난 

2006년 4월에 종료된 2005~200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삼성화재의 10연패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2006~2007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상우는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우승에 일조했지만 2006~2007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의 쓴 잔을 마시게 됩니다. 김상우는 2007년 7월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와 함께 정든 삼성화재를 떠나 배구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과거 시절에는 문화방송의 케이블 스포츠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를 했던 경력이 많았습니다. 배구 지도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김상우는 2015년 4월 

우리카드 남자배구단의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2015년 7월에 종료된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경기에서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이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피를 3대 1로 완파하고 우리카드의 사상 최초 

KOVO컵 프로배구대회 우승에 일조하여 KOVO컵 프로배구대회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배구 지도자 김상우는 2018년 4월에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3시즌간 정들었던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을 떠나 

성균관대학교 남자배구단의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한국방송의 케이블 스포츠 채널인

KBSN스포츠에서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상우가 지배하는 배구 지도자의 진취적인 지도력과 지도자의 품격은 그의 기술에서 이루고 있는 만큼 그의 지도력은 

프로배구와 대학 배구 리그에서 진취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가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하지만 진취적인 지도력으로 배구를 지배하는 그의 진취적은 지도력은 배구계에서 큰 공헌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진취적인 배구 지도력을 가장 많이 평가하는 배구팬들이 있는 만큼 배구 지도자로 근무하는

그는 배구 지도자의 진취적인 지도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배구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특히 배구 지도자 김상우가 지배하는 배구 지도자의 진취적인 지도력과 지도자의 품격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