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논평] 유소년 선수들과 특별한 자리 삼성화재 '유소년 블루캠프' 열었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프로배구 제1구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구단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의 특별기획으로 열린 유소년 배구교실 블루캠프 행사를 열고 유소년 클럽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던 사연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김상우 감독을 비롯한 삼성화재 선수단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의 구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유소년 선수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남자프로배구 제1구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유소년 클럽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은 지난 7월22일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 블루캠프'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구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이 특별기획으로 마련했습니다. 

 

삼성화재 선수들도 유소년 클럽 선수들과 이날 행사를 함께했으며, 이날 오전에는 삼성화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안내견 학교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도 찾아 교통안전 교육과 자동차의 미래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오후 시간을 맞이하여 삼성화재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배구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했습니다. 

 

임도헌 단장을 비롯한 구단 사무국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구단 스태프의 

다양한 전문 직업군을 경험하는 직업 체험 활동도 실시했으며, 전력분석, 테이핑, 부상방지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은 홈경기장인 대전 충무체육관 인근 대전 석교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서령중학교에 새로운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연고지 지역인 대전광역시를 포함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배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