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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여자 배구스타 김연경,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깜짝 만남을 진행한 사연은?

여자 배구스타 김연경이 방금 전 2인조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를 만난 사연들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소속 구단인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배구스타 김연경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기념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여 동방신기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라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당시 김연경 선수를 만났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184cm의 장신에도 불구하고 192cm의 장신 공격수인 배구선수 

김연경과 키가 다를 정도로 배구선수 김연경과 깜짝 만남을 진행했으며, 유노윤호보다 키가 더 큰 배구선수 김연경은 

유노윤호와 첫 만남을 가진 사연에서 "유노윤호가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도 이미 알고 있는 만큼 동방신기 

노래도 듣는다. 유노윤호 오빠가 열성 배구팬으로 유명하신 만큼 유노윤호 오빠와 깜짝 만남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당시 유노윤호는 얼마 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경기 당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세터로 활약하고 있는 배구스타 한선수와 친분을 자랑하여 동방신기 팬들과 배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유노윤호를 만났던 배구선수 김연경은 2006년 4월에 종료된 V리그 시상식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부

뉴스타상을 수상받았으며, 공격상과 서브상, 득점상은 물론 정규리그 MVP를 차지하여 배구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리그와 터키 리그를 많이 경험했던 김연경은 올해부터 국내 프로배구 복귀를 결정하여 흥국생명 배구단을 

좋아하는 배구팬들의 큰 관심을 일으켰으며, 지난 2012년 여름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

출전했던 배구선수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최초로 MVP를 차지하면서 한국배구와 세계를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월드스타로 등극했던 김연경은 얼마 전 막을 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 

경기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일조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면서 올해 여름에 열릴 예정인 도쿄 올림픽이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되었지만 여자배구 올림픽 본선 진출에 가장 

큰 몫을 해낸 김연경은 국내 프로배구 복귀를 결정하여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돌아오면서 친정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으로 컴백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V리그 컴백은 프로배구를 사랑하는 배구팬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인 만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이 뜨거운 배구 열기를

제공할 수 있는지 배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소속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은 다가오는 2020~2021시즌 선수들의 라인 업을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이재영을 

윙스파이커로,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이다영과 김다솔을 세터로, 도수빈과 박상미를 

리베로로, 김세영과 이주아, 김나희를 미들블로커로 기용시키는 라인 업을 이렇게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김연경 이외에도 쌍둥이 자매 배구스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이 팀에서 팀의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여자프로배구를 시청하시는 배구팬들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윙스파이커로 

프로배구 무대에 복귀하는 김연경은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는 만큼 내년 여름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김연경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지 배구팬들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노윤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이사 회장과 SM엔터테인먼트 김경욱 대표이사 사장은 "얼마 전에 

유노윤호가 배구스타 김연경과 깜짝 만남을 진행했다"고 사실을 알려왔으며, 동방신기 팬들은 "유노윤호가 배구스타 

김연경과 깜짝 만남을 진행하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유노윤호가 김연경보다 약간 나이는 많은데 김연경이

유노윤호보다 키가 크다니 믿기지 않는다. 배구선수와 연예인스타의 깜짝 만남은 이례적인 성과로 남을 수 있는지 

동방신기 팬들과 배구팬들이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구선수 김연경의 깜짝 만남과 관련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예인스타가 배구선수와 깜짝 만남을 펼친 것은 배구계의 큰 역사로 남기게 되는 만큼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공격을 지휘하는 김연경이 깜짝 만남을 같이 진행했던 유노윤호와 우정을 이어갈 수 있는지 동방신기 팬들과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깜짝 만남을 계기로 우정을 이어갈 수 있는지 관심 

대상이 집중되는 만큼 배구스타와 연예인스타의 깜짝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