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국내 남녀 배구 대표팀이 5월 첫 소집을 진행하여 한국배구연맹과
대한배구협회가 오늘(6일) 이를 위한 논의 작업에 들어가며,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3월 중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여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현장을 찾아 핵심 선수들의 기량을 진단하여 대표팀 엔트리를 미리 구상할
플랜을 세우게 되는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국내 남녀 배구 대표팀이 5월 첫 소집을 가질 전망입니다. 한국배구연맹과
대한배구협회가 오늘(6일) 이를 위한 논의 작업에 들어갑니다.
한국배구연맹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2일 남녀 대표팀 소집 일정을 함께 조율할 예정이며,
첫 소집 시기인 5월까지는 다소 시간이 남았지만 양 조직은 선수들의 차출 스케줄을 조정해
대표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한배구협회는 남자배구대표팀은 5월1일, 여자배구대표팀은 5월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약 한 달간의 담금질을 거쳐 각각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부
챌린지컵 경기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여자부 경기로 향합니다.
남자배구대표팀이 출전하는 2025 AVC 챌린지컵은 6월10일 바레인에서 개막하여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다시 한번 FIVB 챌린지컵 본선 진출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그리고
남자배구대표팀은 오는 9월3일 필리핀에서 개막하는 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 토너먼트 12강 진출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이 참가할 2025 FIVB 발리볼 여자 네이션스 리그는 오는
5월29일부터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도시에서 1주차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은
3월 중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국내에 입국할 예정이며, 이들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현장을 찾아 핵심 선수들의 기량을 진단하고 대표팀
엔트리를 미리 구상할 플랜을 세워 대한민국 배구대표팀의 라인 업을 미리 구상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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