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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장충에서 현대캐피탈과 다시 격돌하는 우리카드, 니콜리치와 레오의 정면 대결에서 어느 팀이 최후에 웃을 수 있을까?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다시 격돌하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와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의 정면 대결에서 어느 팀이 최후에 웃을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전 원정 

경기에서 2세트를 빼앗으며 최선을 다했지만 힘과 높이에서 상대 팀인 KB손해보험에게 밀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에게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분패했습니다. 20개의 범실을 기록한 

KB손해보험보다 더 많은 범실을 범한 우리카드는 31개의 가장 많은 범실이 결국 우리카드에게 

발목을 잡았습니다. 

 

의정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14승15패, 승점 

40점의 제자리에서 계속 머물렀지만 현재 정규리그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4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카드는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강불이 켜졌지만 봄 배구 진출에 대한 희망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카드가 3위를 달리고 있는 KB손해보험(19승10패)의 승점 53점을 

끝까지 좁힐 수 있기에는 무리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카드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은 이미 빨강불이 켜졌지만 3위를 달리고 있는 

KB손해보험의 승점 53점을 따라잡을 수 있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승점 3점을 

추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장충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격돌하는 우리카드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와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의 정면 대결에서 어느 팀이 최후에 웃을 수 

있는지 배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쿼터의 정면 대결에서 

우리카드의 2004년생 이란 폭격기 알리와 현대캐피탈의 중국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쿼터 신펑의 

정면 대결에서도 어느 팀이 최후에 웃을 수 있는지 배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2일) 장충체육관에서 격돌하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물러설 수 없는 운명의 한판 대결에서 우리카드가 반격을 할 수 있는지 

배구팬들이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