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한국전력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서재덕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수비 조직력을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4라운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재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다.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선수들이 이기는 배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1세트와 3세트를 먼저 따내면서 잘
싸우고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게 4세트와 5세트를 아쉽게도 내주면서 아쉽게도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역전패하여 다행스럽게도 승점 1점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를 견제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결과로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오늘(12일) 장충에서 열리는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한번도
추가하지 못했던 승점 3점을 반드시 따내겠다는 강한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상대 팀인 한국전력은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서재덕이 부상으로 이미 결정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의 수비 조직력을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승리로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의 배구팬들이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국전력의 경우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결정됨에 따라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우리카드는
2004년생 이란 폭격기 알리와 세르비아에서 날아온 오른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니콜리치의
좌우 쌍포가 한국전력의 수비 조직력을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의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반면 권영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전력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통보를 받으면서 고국인 브라질로 돌아가고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외국인 선수가 떠난 빈 자리에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서재덕 선수가
나설 수 있지만 서재덕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비상이 걸렸기 때문에 한국전력이 사용해야 할
최후의 방법은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을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 투입하여
한국전력의 수비 조직력이 붕괴되지 않도록 수비 조직력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지 결과를 먼저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격돌하는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남자부 5라운드 대결에서
우리카드가 아시아쿼터 알리와 세르비아에서 날아온 207cm의 아포짓 스파이커 니콜리치의
엄청난 화력이 한국전력의 수비 조직력을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떠난 한국전력이 아시아쿼터로 활약하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세터 야마토의
현란한 토스를 앞세워 한국전력의 공격을 지휘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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