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9월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 대회 2일차 팀 KOVO 올스타 VS 베로 발리 몬차전 친선 경기에서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스타들로 구성된 팀 KOVO 올스타의 현대캐피탈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 선수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선수가 슈퍼매치 친선 경기의 선발로
출격하여 베로 발리 몬차의 주전으로 출격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과 맞대결을 하게 되는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과 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그리고 이탈리아의 베로 발리 몬차에서 정식 선수로 승격된 이우진이
이번 슈퍼매치 친선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팀 KOVO 올스타와 베로 발리 몬차는 9월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두번째 친선 경기에서 자존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팀 KOVO 올스타는 삼성화재의 장신세터 노재욱과
현대캐피탈의 아포짓 스파이커 허수봉, 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과 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미들블로커 한국전력의 신영석과 대한항공의 김규민을 선발 라인
업으로 투입하고 현대캐피탈의 최단신 리베로 박경민은 선발 리베로로 투입됩니다.
베로 발리 몬차는 이날도 한국의 배구스타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을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브라질의 세터 페르난두 크렐링과 프랑스의 아포짓 스파이커 아브라힘 라와니, 이우진
대각에는 핀란드의 아웃사이드 히터 루카 마르틸라가 투입되고 미국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테일러 에이브릴과 이탈리아의 가브리엘레 디 마르티노를 미들블로커로 선발 라인 업에
투입했습니다. 마르코 가지니는 선발 리베로로 코트 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대한항공전 슈퍼매치 친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아포짓 스파이커 캐나다의 아투어
슈왈츠와 이탈리아의 미들블로커 토마스 베레타는 웜업존에서 시작했습니다.
9월7일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베로 발리 몬차를 3대 1로 꺾고 V리그의 매운맛을 선보일
때마다 이탈리아 언론들의 많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팀 KOVO 올스타와 베로 발리
몬차의 친선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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