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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 우리카드의 브라질 출신 첫 외국인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우리카드의 첫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 수 있을까?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가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첫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 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새로운 사령탑으로 브라질 출신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 창단 첫 외국인 감독입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부름을 받게 됨에 따라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부름을 받게 

되어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가 대한민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단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 첫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선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들과 서울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카드가 다음 2024~2025시즌에서 첫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창단 첫 

우승을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바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현역시절인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1985년부터 1986년까지 브라질 리그의 보타보고 팀에서 뛰다가 1986년부터 

유럽 리그에 진출하면서 1994년까지 스페인 리그와 프랑스 리그를 경험하고 브라질 

남자배구 국가대표 시절에는 1984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A 하계 올림픽과 

1985년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배구, 198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경력이 있고 1988년 가을 

서울에서 열린 88서울올림픽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의 은메달 

수상에 기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듬해인 1989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배구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그는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출범된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을 하기 시작했으며, 동년 하반기에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92바르셀로나올림픽 대회에서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의 올림픽 최초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습니다. 

 

마우리시오 파에스는 199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93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의 첫번째 

월드리그배구 우승을 이끌고 동년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남자배구 경기에서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합니다. 그는 

1994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와 동년 가을 그리스에서 열린 

94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1994년 하반기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일본 V리그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016년에는 일본 V리그의 파나소닉 팬서스의 감독으로 발령을 받아 남미 출신 배구 

지도자 최초로 아시아 리그에 진출했으며, 일본 파나소닉 감독을 역임했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일본 V리그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이끌고 2021년 국제배구연맹이 

주관하는 발리볼 남자 네이션스 리그 대회에서 프랑스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역임할 때 프랑스 남자배구대표팀의 발리볼 남자 네이션스 리그 첫 우승을 이끈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도 동시에 역임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유럽 리그와 일본 리그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했고 일본 및 프랑스에서 풍부한 경험을 두루 겸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마우리시오 감독의 선임 배경을 전했습니다. 

 

마우리시오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는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함께 활약한 프랑스 

국적의 바다나라 시릴 옹을 영입했습니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이란 국가대표팀 일정이 마무리되는 7월 중에 입국할 예정이며, 

우리카드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인 마우리시오 감독의 계약 내용과 연봉 및 여러 가지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된 마우리시오 감독은 "우리카드 배구단 

선수들의 성장과 강력한 팀 문화 구축은 물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을 접목하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우리카드가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 창단 첫 우승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부름을 받으면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부름을 받은 브라질 출신 외국인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다가오는 

2024~2025시즌부터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단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 창단 첫 

우승을 우리카드 선수들과 함께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바치는 만큼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중요한 결과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