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2월15일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팀을
지휘하고 있는 김상우 감독과 재계약을 결정한 사연을 알아보고 삼성화재가 다음 시즌부터
지난 시즌에 이루지 못한 봄 배구 달성 도전에 나서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삼성화재
배구단의 고민들과 계약 기간이 3년 더 연장된 김 감독의 연봉 및 세부 계약조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시즌 도중 팀을 지휘하고 있는 김상우
감독과 동행을 계속하기로 결정하고 김 감독과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계약기간을 3년 더
연장했습니다. 계약기간이 3년 더 연장된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2027년 5월까지 삼성화재 배구단의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며, 김 감독의 연봉 및
세부 계약조건은 비공개로 설정됨에 따라 김상우 감독의 연봉 및 세부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성균관대학교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김상우
KBSN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을 영입하여 삼성화재의 과감한 리빌딩 성과를 위해
선수단의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김 감독의 과감한 리빌딩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감독과 재계약을 결정하고 재계약이 확정된 김상우 감독의
계약기간을 오는 2027년 5월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감독은 빠르고 과감한 리빌딩을 통해 선수단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최근 몇 시즌
동안 순위표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는 삼성화재를 이번 도드람 2023~2024 V리그에서
상위권 도약 진입을 기여하는 큰 공헌을 이루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뛰어난 리더십과 운영 능럭으로 리빌딩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김상우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도 중장기적 안목의 선수단 운영 및 육성을
기대한다. 구단도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상우 감독과 재계약을 결정했던 삼성화재가 다음 2024~2025시즌에서 지난 시즌에
이루지 못한 봄 배구를 진출하기 위해 삼성화재 배구단이 고심하고 있는 만큼
삼성화재의 과감한 리빌딩 성과는 쉬지 않고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