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발리볼] '올스타 유니버스'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개최!

발리볼 대기획이 새로 준비한 화재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오는 1월27일 인천의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최고의 축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개최 소식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1월27일 낮 14시 인천광역시의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쿼터 제도가 처음 시행되면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와 팬들이 모어 더욱 다채로워진 

V리그는 다가오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도 그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국적 선수들과 그 

선수들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팬들이 함께 즐길 이번 올스타전의 슬로건은 '올스타 유니버스'입니다. 

 

Ⅰ. 다국적 선수들과 감독이 모였다! & 달라진 경기 진행 방식 

 

이번 올스타전에서 눈여겨볼 점은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들이 한데 모여 '올스타 유니버스'를 

실현한다는 점입니다. 료헤이(일본), 바야르사이한(몽골), 마테이(슬로베니아), 레오, 요스바니와 

실바(이상 쿠바), 메가(인도네시아), 야스민(미국), 폰푼(태국), 김준우 대체 선발로 처음으로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선발되는 잇세이 오타케(일본) 등 8개국 국가의 

선수들이 올스타전을 위해 함께 모입니다. 

 

경기 운영 방식도 지난 2022~2023 올스타전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세트당 15점씩 총 4세트로 

1·2세트는 여자부, 3·4세트는 남자부로 구성되었던 작년과 달리 세트당 21점 총 2세트로 1세트는 

남자부 2세트는 여자부 경기로 진행됩니다. 

 

이번 올스타전 팀 사령탑은 이번 시즌 3라운드 기준 남녀부 1·2위 팀 감독이 팀을 지휘합니다. 

올스타팀 구성상 1·2위팀인 삼성화재와 우리카드 모두 V-스타로 같은 팀에 있어 1위 우리카드와 

3위 대한항공에서 감독을 선발했습니다. 따라서 남자부 K-스타는 대한항공의 핀란드 출신 배구 

지도자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핀란드), V-스타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여자부 K-스타는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V-스타는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예정입니다. 

 

Ⅱ.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쏟아진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선수와 팬이 교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됩니다. 우선 올스타전이 펼쳐지기 

하루 전인 26일에 사전 이벤트로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팝아트 드로잉이 진행되고 인천광역시의 

삼산월드체육관 코트에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팬과 선수가 2인 1조로 짝을 지어 선수 초상화를 

채색하는 등 배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올스타전 당일 경기 진행 전에도 선수와 팬들이 함께 어울리는 운동회인 '명랑 운동회 

케와브(K-스타와 V-스타)'가 열립니다. 해당 이벤트는 티켓 예매자 중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을 

사전모집 및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선수와 팬이 한 팀이 되어 인간 컬링, 단체 줄넘기, 판 뒤집기와 

같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합니다. '명랑 운동회 케와브'를 통해 참여하는 팬과 이를 관람하는 관중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Ⅲ. 각종 시상과 이벤트!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킹&퀸,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 

 

세트 사이사이엔 올스타전만의 특별한 이벤트와 시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본 경기 

시작 전 올스타 팬 투표 1위 시상이 진행됩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 신영석이,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김연경이 올스타 최다 팬 투표의 영예를 안게 됩니다. 

 

다음으로 1세트 종료 후 V리그 올스타전의 오랜 전통이자 시그니처 이벤트인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킹&퀸 콘테스트가 차례로 이어집니다. 구단별 남녀부 선수 각 7명이 모여 최고의 스파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합니다. 이번 스파이크 킹&퀸 콘테스트를 통해 각각 문성민이 2016~2017시즌에 

세운 123km의 기록과 2013~2014시즌 외국인 선수 카리나가 세운 100km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파이크 서브킹 콘테스트 출전선수 

마테이(우리카드), 임동혁(대한항공), 바야르사이한(OK금융그룹), 요스바니(삼성화재), 

임성진(한국전력), 허수봉(현대캐피탈), 홍상혁(KB손해보험) 

 

※스파이크 서브퀸 콘테스트 출전선수 

정지윤(현대건설), 정윤주(흥국생명), 실바(GS칼텍스), 전수민(IBK기업은행), 메가(정관장),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야스민(페퍼저축은행)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킹&퀸 콘테스트의 승자 시상 후 이어서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지난 올스타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료헤이, 박경민, 임명옥, 오지영이 참여하고 날아오는 서브를 

안정적으로 리시브하여 배치된 바구니에 공을 많이 넣는 선수가 우승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선수가 리시브하는 공을 팬이 바구니에 받아 팬과 선수가 함께 교류하는 

팬프렌들리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Ⅳ. 올스타전만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한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올스타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각종 놀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우선 올스타 한정판 포토카드를 뽑을 수 있는 판매 부스를 마련하여 올스타전을 찾은 팬들이 

원하는 선수의 포토카드를 직접 선택, 소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스티커 포토 사진기로 자유롭게 사진 촬영 후 올스타전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선수 사진으로 제작된 핀버튼 기념품을 선수가 팬들에게 직접 전달하여 팬과의 스킨쉽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를 비롯해 'Smoke', '출첵'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프로배구 올스타전의 특별 손님으로 등장하여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찾은 배구팬들을 위해 프로배구 올스타전의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Ⅴ. 올스타전 기념상품 

 

이번 올스타전 기념상품은 레플리카 유니폼과 마그네틱, 선수 키링, 머플러, 미니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스타 기념상품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 내 온라인 통합스토어와 

KOVO 온라인 공식 쇼핑몰 코보마켓에서 25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마련된 코보 마켓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KOVO와 쿠키런의 콜라보 상품 17종도 

올스타전 코보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월27일 낮 13시부터 프로배구 주관방송사인 

KBSN스포츠와 SBS스포츠,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동시 생중계로 방송됩니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