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는 1월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격돌하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연패 탈출을 끊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취약한 서브리시브 문제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취약한 수비와 취약한 서브리시브 문제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금융그룹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1세트와 2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면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에게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분패했습니다. 우리카드의 빠른 공격력이
OK금융그룹의 블로킹과 유효 블로킹에 번번히 차단당했고 해결되지 않고 있는 취약한 서브리시브와
취약한 수비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응원하는 서울 시민들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불만 폭발한 서울 시민들은 장충체육관 밖으로 몰려가자마자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고,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화가 치밀어 오른 서울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죄송하다"라며 무거운 표정으로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상대하는 팀인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가 가장
이기기 어려웠고 이 때문에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만 폭발이 발생하면서 불편사항이
가중됐다"라며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취약한
수비와 취약한 서브리시브가 우리카드의 1위 자리 수성에 발목을 잡고 있다"라고 서울 시민들이
불만을 드러내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른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 "이기는 배구 안할려면 감독직 그만 둬라"라며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고, 얼마 되지 않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구단 스태프 관계자들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돌발 상황도
발생하면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응원하는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가중되었습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김기린 단장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연고 지역인 서울
시민들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향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울 시민들의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80%를 완전히
넘어섰다. 서울 시민들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향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편사항들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배구계 허재"로 화제가 된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당시
배구스타 이선규가 신기록을 달성한 블로킹 1056개를 넘어 블로킹 1150개의 신기록까지
동시에 달성하면서 블로킹 1200개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6위로 밀려난 한국전력은 중위권 경쟁마저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1월14일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격돌해도 한국전력의 공격수들이 우리카드 미들블로커진들의
높이를 뚫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장담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카드의 경우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가진 선수가 3명이 있기 때문에 3명의
아포짓 선수 중 이강원은 비상대기 선수로, 마테이 콕과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쿼터 잇세이
오타케가 주전급 2명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서 한국전력의 수비를 무력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자리 수성에 경고등이 켜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오늘(1월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 VS 우리카드전
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을 상대로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우리카드의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취약한 수비와 취약한 서브리시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만큼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우리카드 배구단의 연고 지역인 서울 시민들의 부정젹 평가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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