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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 김연경·신영석, V리그 올스타 별 중의 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 선정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오는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스타들의 대잔치로 유명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배구스타들의 맹활약을 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오는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들이 결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12월5일부터 

12월11일까지 총 7일간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가 진행됐고 투표 수는 총 5만8117표가 

누적되었습니다.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 당 7명으로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균형 잡힌 

선수 선발을 위해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12명이 추가되어 총 40명의 올스타가 선발되었습니다. 

 

최다 투표의 영예는 여자부 V-스타의 김연경이 총 3만9813표를 획득하여 개인 통산 세번째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자가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2만9031표를 획득한 K-스타의 신영석이 4시즌 연속 남자부 최다 팬 투표 득표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한선수가 2008~2009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달성한 4시즌 연속 기록과 동률인 기록입니다. 

 

아울러 여자부 K-스타의 양효진과 남자부 K-스타 한선수는 각각 15번째, 13번째 올스타전을 맞이하게 되는 동시에 

남녀부 역대 최다 올스타 선발 공동 1위로 올라서며 여자부 김해란, 남자부 여오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에 처음 선발된 선수들도 눈길을 끕니다. 바야르사이한 밧수, 료헤이 이가, 폰푼 게드파르드, 메가왓티 

퍼티위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처음 발길을 내딛게 된 V리그에서 올스타로 선발돼 팬들과 호흡하게 됐습니다. 국내 

선수로는 지난 시즌 남자부 신인 선수상 수상자인 김준우와 올 시즌 주전으로 거듭나 소속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태준이 선발되고 여자부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참여하는 표승주와 신인 김세빈 등 새로운 얼굴들이 

올스타전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남자부의 곽명우, 정한용,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마테이 콕과 여자부의 지젤 실바, 

김지원이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선발되어 팬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인 이번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일부 부정 투표 사례(동일 계정 중복 투표, 부정 가입한 계정을 이용한 투표,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등)를 확인했으며, 해당 투표는 최종 투표 결과 산정 시 제외하고 집계됐습니다. 앞으로도 연맹은 

올스타 팬 투표를 비롯하여 공정성을 저해하는 각종 행위를 철저히 확인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오는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어떤 배구스타가 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