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발리볼 현장고발 시간에서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2월9일 스위스 로잔에 있는
국제배구연맹 본사에서 "쏟아지는 배구팬들의 항의와 쓴소리에 입닫은 대한배구협회를 정면 비난하고 대한배구협회가
한국의 배구팬과 국민의 신뢰를 배신했다"라고 보도 자료를 알리기까지의 과정들을 특별기획, 발리볼 현장고발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국제배구연맹 관계자들이 대한배구협회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쏟아지는 배구팬들의 항의와
쓴소리에 입닫은 대한배구협회가 배구팬과 국민의 신뢰를 배반하고 있다"라고 사실을 알린 과정들을 특별기획,
발리볼 현장고발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국제배구연맹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2월9일 대한배구협회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배구팬과 국민 신뢰를 배신했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는데요.
이를 확인한 국제배구연맹 사무총장은 현재 한국배구의 상황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혼란으로 규정했습니다.
국제배구연맹 사무총장은 "한국의 배구팬들과 한국의 국민들이 대한배구협회의 올바른 배구 행정 운영이 이뤄지지
않아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다"라며 대한배구협회를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한국의 배구팬들은 대한배구협회가 올바른 배구 행정 운영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한국의 배구팬들과 한국의
국민들은 대한배구협회의 이런 신뢰가 배반당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배구협회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제배구연맹 사무총장은 한국의 배구팬들이 정확하고 올바른 배구 행정 운영을 존중하고 끈기를 가진 한국의
배구팬들과 한국의 국민들이 한국배구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배구연맹 사무총장은 "한국의 배구팬들과 한국의 국민들이 한국배구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포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으며, 입닫은 대한배구협회를 정면 비난한 국제배구연맹이
한국배구에 대한 어떤 언급을 할지 세계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특별기획, 발리볼 현장고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