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어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3시간이 소요되는 풀세트 혈투 끝에 V리그 남자부 사령탑 최초로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7승의 신기록을
달성한 남자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지배하고 있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대단한 성과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을 지배하는 그의 신기록 노하우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의 대기록인 277승의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신영철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어제(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전 경기에서 3시간이 소요되는 풀세트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3대 2(13-25, 32-34, 32-30, 25-18. 17-15)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질주하여 선두를 유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신 감독은 지난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전 승리로 신치용 前 삼성화재 감독이 기록한 276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독보적인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시즌
초반이지만 승리를 거둘 때마다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우리카드는 당시 승점 9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승점 2점을 추가함에 따라 승점 11점으로 선두를 달리게 됐습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이번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7승의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신치용 前 삼성화재 감독을 제치고 역대 최다승을
거둔 감독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리카드에서만 106승을 거둔 신 감독은 "선수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성격상 개인
기록을 신경쓰지 않는다. 좀 더 나은 배구를 위한 생각을 한다. 나는 선수들과 약속을 지키면서 신뢰를 쌓는다. 나 역시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 자리까지 왔다. 선수를 만드는 데도 자신이 있다. 기본기부터 만드는 것은 어느 지도자보다 자신
있다고 생각한다"며 힘줘 말했습니다.
'최다승' 기록에 대해서는 "기분이 너무 좋다. 영광스럽다. 내 기록은 V리그의 다른 남자부 감독들이 깨지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 이를 떠나 선수들이 잘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내 역할이다. 구단이 날 선택해줬고, 선수들 덕분에 이렇게 됐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최다승 사령탑' 타이틀을 얻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저녁 19시에 시작되어 밤 22시00분에 경기가 종료되었지만 경기가 종료되고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구단 관계자들은 서울 장충체육관 프로배구 코트에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V리그 남자부 역대
277승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으며,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7승의 신기록을
최초 달성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기념 선물과 꽃다발을 선물로 받으며 우리카드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카드의 새 외국인 선수 마테이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신 감독의 최다승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특별한 조언의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우리카드와 경기를 치른 상대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인 핀란드 출신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최부식 수석코치도 "우리도
우리카드랑 3시간이 소요되는 풀세트 혈투 끝에 이런 경기를 많이 치렀고 우리 선수들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
끝까지 싸웠다. 코트 안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도 팀을 도와줬다. 먼저 V리그 남자부 팀을
대표해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초로 최다승인 277승의 신기록을 달성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신영철 감독에게 최다승 대기록 달성에 대한 축하 인사를 보낸다"라며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주장 한선수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7승 신기록 달성을 가장 먼저
칭찬해주고 싶다. 신 감독이 대한항공 감독 시절 당시 신영철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그 시절이 기억난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이 더 이상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배구팬들의 예상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신영철 감독의 최다승 신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가는지 배구인들과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다시 한번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인 277승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해주고 싶다"라며 대한항공
선수를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신영철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의 신기록이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
배구인들과 배구팬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배구인들과 배구팬들의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에 개막하자마자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난적 KB손해보험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인 대한항공을
완파하면서 대한항공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공공의 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V리그
남자부에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젠 시즌 초반이지만 우리카드가 승리할 때마다 신 감독이 새로운
역사를 쓰는 만큼 다음 수원에서 열리는 한국전력전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278승의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다음 수원에서 열리는 한국전력전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가 5연승에 도전을 하는 만큼
배구팬들의 결과가 중요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인 277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신 감독이 V리그 남자부 역대 사령탑 최다승의 신기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