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오늘] 불만 폭발한 서울 시민들, 끝내 화가 치밀어 올랐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조기 교체하라',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 시간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맞대결 경기에서 

서울 우리카드 위비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하자마자 

불만 폭발한 서울 시민들이 화가 치밀어 올라 서울 장충체육관 바깥으로 몰려가 우리카드 배구단의 

정원재 구단주와 허정진 단장에게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조기 교체하라",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던 원인들을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맞대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게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결국 경기가 끝나고 끝내 화가 

폭발한 서울 시민들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서울 장충체육관 바깥으로 몰려가 우리카드 배구단의 

정원재 구단주와 허정진 단장에게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조기 교체하라",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화가 폭발한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정원재 구단주와 허정진 단장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고, 일부 서울 시민들은 "당장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해고 통보를 내려라"며 우리카드 

배구단의 정원재 구단주와 허정진 단장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어 서울 시민들은 서울 장충체육관 바깥을 나오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을 향해 발길질 폭행을 

퍼부었고 서울 시민들에게 발길질 폭행을 당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서울 시민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폭행을 가한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이기는 배구 

안할려면 우리카드 감독직 그만 둬라",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며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고, 이 때문에 장충체육관 바깥이 아수라장으로 변해 

대다수의 서울 지역 배구팬들과 천안에서 오는 원정 배구팬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의 정원재 구단주와 허정진 단장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경기를 관람하셨던 서울 

시민 모두에게 불편사항 끼쳐드려 죄송하다. 오는 12월16일 신영철 감독을 불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해고 통보 명령에 대한 엄중 경고 명령을 내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보는 V리그, 어제의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