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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뒤늦게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을 처음 진행하는 OK저축은행, 대한항공과 첫 대결에서 부산 시민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까?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7개 구단 중 가장 뒤늦게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을 처음 진행하는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오늘(9일) 원정팀 남자프로배구 제3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부산 홈경기 첫 대결에서 부산 

시민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는지 진행되고 있는 진에어 프로배구 시즌에서 먼저 살펴보고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가장 먼저 살펴봅니다.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지난 2015년 4월1일 연고지가 경기도 안산시로 

사용되었을 때 구단 최초로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에서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으로 이미 승격되었습니다. 12년간 정든 경기도 서남부 대도시 지역인 안산시를 

떠나 영남권 동남부 해안 지역인 부산광역시로 연고지를 이전했던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오늘(9일) 낮 14시 새로운 홈구장인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구내에 있는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에서 가장 뒤늦게 프로배구 홈경기 첫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이날 낮 14시 새로운 홈구장인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구내에 있는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에서 가장 뒤늦게 프로배구 홈경기 

첫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경기는 OK저축은행이 부산에서 처음 상대하는 남자프로배구 제3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며,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 뒤늦게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사령탑 신영철 감독은 "부산에서 처음 프로배구 경기를 개최하는 만큼 

부산광역시가 최고의 배구도시로 급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시민들의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며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조언을 당부했습니다.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새로운 홈구장인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구내에 있는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은 부산광역시에서 

매년 프로배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리면 부산광역시에서 찾아오는 부산광역시 지역의 대다수 

배구팬들과 부산-김해 경전철을 타고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을 찾아오는 경상남도 김해 

시민들, 부산 도시철도를 타고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을 찾아오는 경상남도 양산 시민들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 배구팬들이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에 많이 몰리기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 매년 부산광역시에서 프로배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릴 때 배구팬들이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에 가장 많이 몰려 매우 혼잡할 수 

있을 경우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 승강장 주변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 역사 구내 주변에 안전요원들과 역 직원들을 대거 투입하여 만약에 발생할 사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의 한재권 응원단장은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뒤늦게 프로배구 

홈경기를 개막하게 되어 부산에서 열릴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을 그동안 기다려주신 배구팬들에게 

너무 늦게 개막하게 되어 죄송하다. 가장 늦게 프로배구 홈경기 개막전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만큼 수많은 배구팬들이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서 

OK저축은행 배구단을 많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신신당부의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OK저축은행과 부산에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되는 대한항공의 브라질 출신 배구 지도자 헤난 달 조토 

감독은 "부산광역시에서 프로배구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단 숙소와 

전용 훈련장이 있는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부산광역시 원정까지 길고 긴 장거리 원정이 예상되는 

만큼 선수단의 컨디션 운영과 선수들의 컨디션 운영부터 먼저 살피겠다. 부산광역시로 연고지를 

처음 이전한 OK저축은행은 달갑지 않는 상대 팀이고 여기에 국가대표 부동의 월드세터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신영철 감독이 기준기록상 300승 달성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우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길고 긴 장거리 원정 이동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가 예상되는 만큼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잘 차르겠다"라고 원정 지역인 부산에서 프로배구 경기를 치르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이 부산에서 처음 대결하는 프로배구 홈경기 부산 개막전은 이날 낮 14시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구내 부산 강서체육관 프로배구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