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남자프로배구 제3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다가오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5~2026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프로배구 제3구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습니다. 대한항공 배구단의 조원태 대표이사 구단주 회장(現 한국배구연맹 총재)은
"대한항공이 프로 출범 20년만에 새로운 엠블럼을 선보인다. 새로운 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신규 엠블럼은 오는 2025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막을 시작하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5~2026 V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라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대한항공 구단은 "이번 엠블럼은 팀 역동성과 모기업인 대한항공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항공기
날개를 모티브로 형상화하고 전진하는 에너지와 속도감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들었다"라고 엠블럼 변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엠블럼 컬러는 대한항공이 지난 3월에 선보인 CI 컬러를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구단은 "라이트 블루와
다크 블루를 적용해 브랜드 일관성과 팀의 개성을 동시에 표현하고 기존 엠블럼이 전통과 정통성을 나타낸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엠블럼은 미래 지향적 가치와 혁신적 감각을 담아냈다"고 사실을 전했습니다.
조원태 대한항공 배구단 구단주 대표이사 회장은 엠블럼 교체 이유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구단은 "팀 아이텐티티를 재정립하고 팬들과 하나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지"라며
"이번 엠블럼 교체는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팀이 지향하는 비전과 철학을 담아냈다. 팬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 배구단의 조원태 구단주 대표이사 회장은 다가오는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5~2026
V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주장으로 활약할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이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새로운 주장 정지석 선수가 시즌 도중 상근예비역으로 군에 입대하기 때문에 대한항공의 어느
선수들이 2025~2026시즌 도중 상근예비역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정지석 선수의 빈 자리를 가장 먼저
채워야 하는 숙제를 먼저 해결할 것"이라고 대한항공의 새로운 주장 정지석 선수의 상근예비역 입대 소식을
언급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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