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이야기가 대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2025년 을사년 추석특집을 맞이하여 한강을 두번
건너가는 서울시내버스 463번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내버스 운행사원들이 휴게 시간을 진행하는
과정들을 버스이야기의 대기획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11년 서울의 발'을 서울 시민과 함께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은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연고지로 두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에 본사를 사용하는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에서 이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노선은 염곡동에서 출발하는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노선 중 첫차 출발 시간이 가장 이르지만 염곡동에서 출발하는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노선 중 기점기준 막차 출발 시간이 가장 일찍 끊기기 때문에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노선이 한강을 두번 건너는 과정들은 많습니다. 463번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을 출발하여
성수대교로 한강을 한번 건너가고 마포대교로 한강을 두번 건너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넘어가는 세번째 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한강을 두번 정도 건너갑니다. 그렇지만
한강을 두번 정도 건너가는 이 노선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 먼저 도착하면 시내버스 운행사원의
화장실 이용 및 휴게 시간을 진행하기 위해 10~15분간 휴게 시간을 진행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하면 이 노선을 타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승객들은 반드시 동일 노선으로 환승이 필요할 수 있으니 유의사항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노선은 과거 시절인 1990년대 후반,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을 출발하여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끝나는 대흥교통 개편전 도시형버스 77번이 이 노선의 시초로
시작됩니다.
대흥교통 개편전 도시형버스 77번의 실제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흥교통 개편전 도시형버스 77번의 실제 노선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을 출발하여 한양대학교와
왕십리역, 상왕십리역, 성동고등학교, 신당역/서울중앙시장, 동대문운동장, 퇴계로, 충무로역8번출구,
명동입구, 회현역/남대문시장, 중림동교차로, 한국경제신문사/서소문역사공원, 충정로역2호선,
아현초등학교, 마포경찰서, 아현동주민센터, 공덕역, 마포역을 지나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회의사당, 여의도역, 한국거래소, 더현대서울을 거쳐 여의도 도심에 있는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에서 끝나는 도시형버스 노선으로 운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흥교통 개편전 도시형버스 77번은 2004년 7월1일 서울특별시 버스 개편 때 서울시
간선버스 263번으로 번호를 물려받으면서 중림동과 한국경제신문사/서소문역사공원, 충정로역,
아현초등학교, 마포경찰서, 아현동주민센터를 통과하는 구간들이 모두 삭제되고 만리동고개를
통과하는 직선화로 운행경로가 변경되면서 여의도 도심을 통과하는 구간이 단순화되어
국회의사당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2008년 12월27일부터 시내버스의 서울역고가차도 통행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하행(여의도방향)은 숭례문과 소공동주민센터를 지나 세종대로사거리에서 U턴을 진행하여
시청앞/덕수궁과 삼성프라자, 염천교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상행(마장동방향)은
염천교를 지나 퇴계로 구간으로 들어가 회현역/남대문시장으로 향하는 루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듬해인 2009년 7월25일 서울역버스환승센터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하면서
상행(마장동방향)에 한정하여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동남부방향 5번승강장을 추가 정차하게 되고
상행(마장동방향)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동남부방향 5번승강장을 나와 U턴을 진행하여 퇴계로
구간을 진입하면서 동남부방향을 따라 마장동 방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3년
3월19일부터 2012년 하반기 정기 서울시내버스 노선 조정 시행에 따라 하행(여의도방향)은
회현역/남대문시장과 숭례문, 소공동주민센터, 시청앞/덕수궁, 삼성프라자를 통과하는 구간을
전면 삭제하고 한국은행과 북창동/남대문시장, 숭례문을 거쳐 염천교를 통과하는 방식을
변경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흥교통은 마장동에 있는 본사가 염곡동으로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 2014년
3월11일부터 대흥교통의 본사가 염곡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기점이 염곡동으로 연장되고
번호가 지금의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으로 변경되면서 현재의 기점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2015년 2월27일부터 2014년 하반기 정기 서울시내버스
노선 조정 시행에 따라 2015년 2월27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배차간격 민원 문제가 제기되면서
그동안 통과했던 마장동 구간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했고, 2015년 12월13일 자정부터
승용차의 서울역고가차도 통행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하행(여의도방향)에 한정하여 통과했던
한국은행과 북창동/남대문시장, 숭례문을 통과하는 구간들을 모두 삭제하는 것과 동시에
하행(여의도방향)과 상행(염곡동방향) 모두 퇴계로를 양방향 통과하는 구간으로 동시에
조정시키는 조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퇴계로와 통일로를 연결하는 핑크색 도로가 동시에
개통되면서 단절된 서울역교차로의 퇴계로~통일로 구간이 개통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이 노선의 특정사항으로 본다면 기점이 염곡동으로 연장되었을 때 왕십리역~마장동 구간과
마포역~여의도 구간을 단축할려고 했지만 마장동 주민들의 민원 문제로 인해 성동구청에서
대흥교통 관계자들에게 불허 통보를 내렸고, 여의도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버스 승객들의 민원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이유로 영등포구청에서 대흥교통 관계자들에게 불허 통보를 내리게
됨에 따라 대흥교통 관계자들이 결국 백기를 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삭제된 구간인
왕십리역~마장동 구간은 서울시 지선버스 2013번이 대체 구간의 수요를 담당하고 있으나,
총지사부터 압구정역까지 서울시 간선버스 147번과 동일하기 때문에 총지사에서 압구정역까지
빠르게 이동할려면 두 가지 노선 중 한 가지 노선을 가장 먼저 선택해야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총지사부터 압구정역까지 기존 서울시 간선버스 147번의 승객들을 같은 회사의 서울시
지선버스 4211번으로 분산시키고 있으나, 역삼역이나 학동역, 언주(강남차병원)역,
압구정(현대백화점)역으로 향하는 단거리 승객들이 많아 단독 구간인 서울시 간선버스 147번의
구간들을 이 노선이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총지사 입구에서 서울시 간선버스 147번은 한티역 방향으로 한번 좌회전을 하지만 총지사 이남으로
같은 회사의 서울시 지선버스 4211번과 함께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강남 논현로와 강북 도심권의 고산자로, 왕십리로, 퇴계로 등 상습 정체구간을
많이 달리는 이 노선은 교통 체증이 심하게 발생할 경우 배차가 심하게 벌어지는 현상이 전보다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배차간격이 30분 이상 벌어지면 제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을 경우
버스 승객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 승객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치면 대흥교통
관계자들이 이런 상황들의 돌발상황도 감수해야 하는 만큼 이 노선은 핵심 권역인 강남과 명동,
여의도를 모두 통과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에는 압구정동에서
성동구로 넘어가는 유일한 노선인 만큼 첫차 시간대에 수요가 많고 압구정로데오가 아닌 성수대교남단
정류소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압구정로데오로 걸어갈 수 있는 승객들이 있습니다.
이미 삭제된 마장동 구간은 서울시 지선버스 2013번이 대체하고 있지만 왕십리역 이후 신당역까지
대체할 수 있더라도 신당역에서 다시 마장동으로 돌아갈 때 청계7가와 청계8가, 청계9가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첫차 새벽시간대 남대문시장으로 향하는 상인들과 신당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첫차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노선이 마장동 구간을 삭제하면서 강남 구간은
기존 서울시 간선버스 147번의 수요를 분산시키고 강북 구간은 기존 서울시 간선버스 263번의 수요가
있는 만큼 고정 수요가 많으며, 경기도 김포시 소속 도시형버스 1002번과 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마포역, 공덕역을 통과하는 노선이지만 이 노선은 여의도환승센터와 여의도역을 통과하지 않는 만큼
마포대교가 심하게 막히지 않는다면 가장 수월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 9호선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구간수요 위주의 노선으로 전철과 병주하지 않는 염곡동~왕십리
구간과 여의도 서부 지역과 마포역에서 회현역/남대문시장, 명동역으로 향할 때 이 노선이 좋기에
중거리 수요도 많습니다.
이 노선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통과할 때 상행(염곡동방향)은 염천교를 지나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동남부방향 5번승강장에 진입하고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동남부방향 5번승강장을 나와 U턴을 진행하여
퇴계로 방향으로 들어가 동남부 방향을 따라 회현역/남대문시장과 명동역을 거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향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이 버스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하면 시내버스 운행사원의 화장실 이용 및
휴게 시간을 위해 10~15분간 휴게 시간을 진행하고 여의도 구간에서 승·하차를 할 때 여의도순복음교회
방향으로 향하는 승객들은 반드시 동일 노선 환승에 관련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의 실제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의 실제 노선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을 출발하여 염곡동 구룡사와 국악고등학교사거리, 삼호물산, 원불교, 도곡한신아파트, 총지사,
영동중앙교회, 역삼역7번출구(GS타워), 차병원, 언주역3번출구, 논현고개, 학동역8번출구, 강남을지병원,
KB국민은행압구정종합금융센터, 압구정역3번출구, 압구정현대아파트/압구정역, 성수대교남단을 지나
성수대교로 한번 한강을 건너 뚝섬서울숲과 응봉사거리, 무학여고, 코스모타워/서울신용보증재단성동지점,
상왕십리역1번출구, 왕십리센트라스아파트, 성동고등학교, 신당역1번출구/서울중앙시장,
충무아트센터(중부소방서), 광희문(광희동사거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 퇴계로6가(광희동주민센터),
퇴계로5가/중구청, 충무로역8번출구, 충무로역5번출구(한옥마을/한국의집), 퇴계로2가(명동역7번출구),
회현역/남대문시장, 염천교, 중림동교차로,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서울역서부), 손기정체육공원입구,
만리동고개, 한겨레신문사, 공덕역5번출구/공덕시장, 마포역을 통과하여 마포대교로 한강을 두번 건너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산업은행본점, 국회의사당역/KB국민은행, 국회의사당역1번출구를 거쳐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끝나게 됩니다. 회차지점을 지나 마포대교남단을 거쳐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마포역에서 다시 역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의 배차간격은 평일의 경우
10분간격으로, 토요일의 경우 11분간격으로, 일요일·공휴일의 경우 13분간격으로 운행하지만
인가 대수는 예비차 1대를 포함하여 30대가 운행하고 있으나, 하루 운행대수는 예비차 1대를
제외하면 평일 29대, 토요일 28대, 일요일·공휴일 22대가 운행합니다.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은
염곡동 기점기준으로 첫차가 새벽 4시, 막차가 밤 22시15분에 출발하지만 여의도 도심에 있는
국회의사당역/KB국민은행에서 첫차가 새벽 05시20분, 막차가 밤 23시40분에 출발하며, 막차가
한국도로교통공단서울지부(코트라)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려놓고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로
돌아오는 다음날 새벽 1시에 야간운행을 종료하면 다음날 첫차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 3시간 정도
휴식에 들어갑니다.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은 서울역을 통과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추석연휴 및 설날연휴 기간에 고향에서 서울 집으로 돌아오시는 귀경 시민의
편의를 위해 2일간 심야 명절연휴 연장운행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간선버스 463번의 심야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는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에서 밤 24시10분에 마지막으로 출발하면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역/KB국민은행에서 심야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다음날
새벽 01시40분에 마지막으로 출발하고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동남부방향 5번승강장에서 심야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에 마지막으로 나오면 심야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대흥교통 염곡동영업소 본사로 돌아오는 다음날 새벽 3시에 심야 명절연휴 연장운행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됩니다.
버스이야기가 대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11년 서울의 발' 한강을 두번 건너가는 서울시내버스 463번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내버스
운행사원들이 휴게 시간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