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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삼성화재 선수단, 창단 30주년 기념 'With 대전, With 블루팡스' 개최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프로배구 제1구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이 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연고지 대전광역시에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과 지역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유소년배구대회 개최, 대전의 새로운 명물인 꿈돌이라면 시식 행사 참여는 

물론 삼성화재 배구단의 연고지 대전광역시의 대표 시민축제인 '0시축제'에 참여하여 대전 시민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만든 사연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이 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연고지 대전광역시에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삼성화재 선수들은 홈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With 대전, With 블루팡스'로 행사가 결정됐습니다. 팀 창단 3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지난 

8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렸습니다. 선수단은 이날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과 지역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유소년배구대회도 개최했습니다. 

 

삼성화재 선수단과 삼성화재 배구단 치어리더들도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10년째 이어온 헌혈 캠페인에 

팬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삼성화재 선수단과 삼성화재 배구단 치어리더들도 거리에서 

캠페인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혈을 마친 삼성화재 선수단과 삼성화재 배구단 치어리더들은 팬들과 대전의 새로운 명물인 꿈돌이라면을 

시식하고 삼성화재 배구단의 연고지 대전광역시의 대표 시민축제인 '0시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충남대학교 체육관에서는 대전·충남 지역 20개 유소년 클럽팀들이 참여하는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선수단도 심판으로 참여해 어린 선수들과 함께 했습니다. 구단은 "유소년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연고지 대전광역시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팬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사랑받고 성장하는 블루팡스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은 오는 17일 배구팬들을 위해 유소년 배구대회 결승전은 물론 충남대학교 배구부와 친선경기를 

충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